C.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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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20세기 영국,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평생 문학을 가르치고 연구했던 학자이자 《나니아 연대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을 남긴 작가 C. S. 루이스가, 정작 자신의 창작론이나 글쓰기 철학을 따로 정리한 책은 남기지 않았어요. 이 책은 그가 평생에 걸쳐 쓴 수많은 편지들, 특히 어린 독자나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낸 답장, 그리고 여러 에세이와 저서 곳곳에 흩어져 있던 글쓰기 관련 언급들을 편집자가 찾아내어 한 자리에 모은 편집본이에요. 루이스는 평생 독자들이 보낸 편지에 성실히 답장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 답장들 속에는 문장을 어떻게 다듬을지, 상상력을 어떻게 벼려낼지, 좋은 글과 나쁜 글을 가르는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그만의 실용적이고 명료한 지론이 담겨 있었죠. 편집자는 이런 조각들 가운데 약 100편가량을 추려,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오늘날의 독자들도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이 한 권으로 엮었어요. 소설처럼 기승전결이 있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작가 루이스의 목소리를 여러 각도에서 들을 수 있는 잠언집이나 조언집에 가까운 구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글쓰기의 본질과 태도
- 명료한 문장을 향한 훈련
- 상상력과 언어의 관계
- 작가로서의 성실함과 겸손
출판사 소개
1억 부 넘게 판매된 아동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수많은 인생에 감화를 끼치며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들의 저자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교수요 학자,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그가 평생 쓴 다양한 편지와 책, 에세이 등에서 “글쓰기 및 글 쓰는 사람(작가)”에 관련한 그의 조언과 지론을 100편가량 엄선했다
작가
C. S. 루이스 영국의 소설가, 신학자
C.S. 루이스(1898~1963)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의 영국 문학가이자 기독교 변증가예요. 옥스퍼드의 매그달렌 칼리지에서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고, 말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에서도 교수로 일했어요. 《나니아 연대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등 신학·판타지·아동문학을 넘나들며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사상가로 인정받았어요. 2차 대전 중 BBC 라디오 방송으로 기독교 신앙을 대중적으로 설파했던 그는 평생 개신교 신앙과 고전 문학을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쳤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루이스가 1898년부터 1963년까지 평생에 걸쳐 편지, 책, 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로 남긴 글쓰기와 문학에 관한 생각들을 모은 책이에요. 출판사가 그 방대한 저작 중에서 글쓰기와 작가에 관련된 조언과 지론 100편 가량을 엄선해 한 권으로 엮었어요.
그때의 배경
루이스는 20세기 영문학 교육의 중심에 있던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교수였고, 동시에 나니아 연대기 같은 대중적 소설부터 기독교 변증서까지 다양한 형태의 글을 썼어요. 그의 시대는 여전히 문학이 사회적 담론의 중심이던 시기였고, 그는 '좋은 글'과 '문학의 역할'에 대해 깊이 사유했던 인물이었어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창작자나 교육자, 그리고 단순히 글 쓰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참고할 만한 실질적이고 철학적인 조언을 담고 있어요. 루이스는 기술적인 문체 론법뿐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의 윤리, 진실성, 그리고 목표 독자에 대한 책임 같은 근본적인 것들을 다뤘을 것으로 예상돼요. 오늘날 SNS와 콘텐츠 홍수 속에서 오히려 더 절실한, 글쓰기의 본질에 관한 조언으로 읽힐 가능성이 높아요.
뒷이야기
✦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 같은 소설 외에도 편지, 에세이, 신학서를 다작했는데, 이 책은 그 방대한 저작들에서 '좋은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그의 조언을 주제별로 엄선한 선집이에요.
✦ 루이스는 옥스퍼드 시절부터 톨킨, 챙, 도브 같은 문학가 동료들과 '잉클링스(Inklings)'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창작물을 낭독하고 비평했는데, 이것이 그의 글쓰기 철학을 다듬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 루이스는 '좋은 문학은 도덕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관했으며, 대중적 인기와 예술적 깊이 사이에서 타협하지 않으려 노력한 드문 작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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