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nster Calls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누르면 책비가 열리고, 그 상태로 바로 담을 수 있어요
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주인공 코너 오말리는 엄마가 암 치료를 받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소년이에요. 아빠는 이미 다른 가정을 꾸려 멀리 떠나 있고, 학교에서는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아무에게도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버티고 있어요. 매일 밤 같은 시각, 코너는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는데, 어느 날 창밖의 오래된 주목나무가 거대한 괴물로 변해 그를 찾아오기 시작해요. 괴물은 코너에게 세 개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말하고, 그 이야기가 끝나면 코너도 자신의 진실을 들려줘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어요. 괴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흔한 동화처럼 선악이 분명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모순과 복잡함을 그대로 드러내며 코너를 불편하게 흔들어놓아요. 엄마의 병세가 깊어지는 현실과 괴물과의 밤이 겹쳐지면서, 코너는 스스로도 마주하기 싫었던 감정과 서서히 가까워져 가요.
- 상실과 애도
-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
- 선악이 모호한 인간 마음
- 분노와 죄책감
출판사 소개
her treatments. This monster is ancient. And wild. And it wants something from Conor. It wants the truth. From the final idea of award-winning author Siobhan Dowd-whose premature death from cancer prevented her from writing it herself-Patrick Ness has spun a…
작가
패트릭 네스
패트릭 네스는 미국 태생으로 영국에서 활동한 아동문학 작가입니다. 『더 카오스 워킹』 시리즈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으며, 청소년 문학에서 복잡한 감정과 철학적 질문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몬스터 콜』은 암으로 별세한 아일랜드 작가 시오반 다우드의 유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네스가 완성한 작품이었고, 이로써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시오반 도우드라는 아일랜드 작가가 암으로 사망하기 전에 남긴 마지막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책이에요. 패트릭 네스가 도우드의 유산을 받아 소설로 완성했어요. 2016년 출간되었습니다.
그때의 배경
청소년 문학에서 죽음, 슬픔, 분노를 정면으로 다루는 작품들이 늘어나던 시기였어요. 이 책은 그런 흐름 속에서 암으로 죽어가는 소년의 내면을 판타지적 방식으로 깊이 있게 탐색합니다.
왜 중요한가
작가의 실제 투병 경험과 죽음 직전의 창작 의도가 담긴 유작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무게가 있어요. 책 속 주인공 콘의 거대한 괴물은 콘이 직면한 죽음과 공포의 메타포이면서도, 동시에 그를 진실과 마주하게 하는 조력자로 기능해요. 청소년들이 죽음과 슬픔에 대해 솔직하게 생각해보도록 이끄는 작품으로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받은 상
- 🏅 Carnegie Medal (2016)
- 🏅 Kate Greenaway Medal (2016)
뒷이야기
✦ 이 책은 시오반 다우드가 남긴 미완성 창작안을 패트릭 네스가 완전히 새로운 소설로 발전시킨 것으로, 두 작가의 이름이 함께 표기되는 드문 콜라보레이션 작품입니다.
✦ 2016년 스페인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영화화했으며, 리엄 니슨이 몬스터의 목소리를 담당했고 시거니 위버 등 경력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국제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 소설은 암 투병 중인 소년이 밤 한시에 나타나는 나무 몬스터와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죽음·슬픔·진실 같은 무거운 주제를 판타지라는 틀로 섬세하게 다룹니다.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A Monster Calls』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엄마가 암 투병 중인 소년 코너에게 한밤중 거대한 주목나무 괴물이 찾아와요.
- 괴물은 선악이 분명하지 않은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대가로 코너의 진실을 요구해요.
- 코너는 괴물과의 밤을 거치며 자신이 억누르고 있던 분노와 죄책감, 두려움과 마주하게 돼요.
등장인물
- 코너 오말리 — 엄마의 암 투병과 학교 괴롭힘 속에서 혼자 버티는 소년이에요.
- 괴물(주목나무) — 밤마다 코너를 찾아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의 진실을 끌어내려 하는 존재예요.
- 엄마 — 암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가 점점 깊어지는 코너의 어머니예요.
- 아빠 — 이미 새 가정을 꾸려 멀리 떠나 있고, 코너와 거리감이 있는 인물이에요.
- 할머니 — 엄격하고 코너와 서먹한 관계지만 점차 코너의 삶에 깊이 들어오는 인물이에요.
- 리안 — 코너를 괴롭히던 학교 친구로, 둘 사이의 관계가 단순하지 않게 그려져요.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엄마의 병세는 끝내 회복되지 않고, 코너는 엄마가 죽는다는 사실을 더는 피할 수 없게 돼요. 괴물이 요구했던 '진실'은 바로 코너가 마음 깊은 곳에서, 엄마가 더는 고통받지 않기를, 그래서 모든 게 끝나기를 바랐던 순간이 있었다는 사실이었어요.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엄마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상실 앞에서 인간이 품을 수밖에 없는 모순된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이었다는 걸 괴물은 알려줘요. 결국 코너는 괴물 앞에서, 그리고 엄마의 침대 곁에서 그 진실을 소리 내어 말하고, 엄마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해요. 괴물은 사라지지만 코너는 더 이상 혼자 그 밤을 견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돼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괴물이 들려주는 세 이야기 속 왕자나 약제사가 분명한 악인으로 그려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코너가 할머니의 온실을 부수는 장면에서 그의 분노는 누구를 향한 것이었을까요?
- 코너가 끝내 괴물에게 털어놓은 '진실'을 자신이 먼저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청소년 독자뿐 아니라 상실과 애도를 겪어본 어른 독자에게도 깊이 와닿는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읽는 부모에게도 추천할 만해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이 책은 시오반 도우드라는 작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는 걸 알면 이야기가 더 묵직하게 다가와요. 밝은 동화적 분위기를 기대하면 안 되고, 상실을 정면으로 다루는 책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아요.
Q. 비슷한 느낌의 책이 있을까요?
패트릭 네스의 다른 작품들처럼 어둡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청소년 소설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거예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A Monster Calls』 한 줄 평
아직 한 줄 평이 없어요. 이 책을 읽으셨다면 첫 평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