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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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1990년대 미국, 스포츠 기자로 바쁘게 살아가던 미치는 대학 시절 은사였던 모리 슈워츠 교수가 루게릭병(ALS)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돼요. 졸업할 때 자주 연락하겠다고 약속해 놓고는 성공을 좇느라 그 약속을 까맣게 잊고 지냈던 그는 죄책감 반, 그리움 반으로 오랜만에 모리 교수를 찾아가게 되죠. 그렇게 시작된 만남은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두 사람은 세상과 가족, 늙어감, 후회, 사랑, 그리고 다가오는 죽음 같은 묵직한 주제들을 놓고 이야기를 나눠요. 몸이 점점 굳어가는 와중에도 유머와 통찰을 잃지 않는 모리 교수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미치는 자신이 그동안 무엇을 놓치고 살아왔는지를 조금씩 돌아보게 됩니다. 열네 번의 화요일에 걸친 이 대화는 단순한 병문안을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 자체를 다시 묻는 시간으로 흘러가요.
- 죽음 앞에서 배우는 삶
- 스승과 제자의 우정
- 일과 인생의 우선순위
- 후회 없이 사는 법
출판사 소개
연락하겠다던 스승과의 약속을 저버린 채 일에 끌려 다니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우연히 텔레비전을 통해 삶을 끝마쳐 가는 옛 은사의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그는 아마 지금도 사회적 성공과 야망을 향해 질주하고 있을 것이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영혼의 결핍을 느끼던 그 제자 미치가 옛 스승을 찾아감으로써 시작된다. 미치는 서너 달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 교수와 함께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대화 주제는 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 등
작가
미치 앨봄 미국 소설가, 극작가
미치 앨봄은 1958년생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예요. 스포츠 기자로 경력을 시작해 국가 표창을 받을 정도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자신의 인생 경험을 담은 책들로 전 세계 독자를 감동시켰어요. 디트로이트에서 여러 자선 단체를 운영하며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인데, 그의 저작들은 전 세계적으로 2,600만 부 이상 팔렸어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 여러 작품이 있지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미치 앨봄이 1990년대 말 자신의 대학 시절 은사인 모리 슈워츠 교수와 재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썼어요. 모리 교수가 루게릭병으로 말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 나눈 대화들을 기록한 것인데, 이는 앨봄이 바쁜 스포츠 기자 생활 속에서 잃어버렸던 삶의 의미를 다시 찾는 과정이기도 했어요.
그때의 배경
1990년대 후반 미국 사회는 물질주의와 개인주의가 팽배했던 시기로, 많은 사람들이 경력과 성공 추구에만 몰두했어요. 이 책은 그러한 시대적 공허함 속에서 죽음 앞에 선 한 노교수의 지혜로운 말씀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묻는 성찰의 목소리를 담고 있었어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단순한 회상록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죽음, 사랑, 가족, 자기 연민 같은 보편적 인생 주제들을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했어요. 출간 이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의미를 되짚을 때 찾는 책이 되었으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멈춰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기'라는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있어요.
뒷이야기
✦ 이 책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논픽션이에요. 미치 앨봄이 ALS(루게릭병)로 투병 중이던 자신의 대학 은사 모리 슈워츠 교수를 다시 만나 여러 주에 걸쳐 나눈 대화를 기록한 것입니다.
✦ 책이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이후 ABC 방송국이 같은 제목의 TV 영화로 제작하기도 했어요.
✦ 모리 교수와의 대화는 단순한 감상적 회상이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들—세상, 가족, 죽음, 자기 연민, 사랑—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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