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 A. W. 토저
예배인가 쇼인가 표지

예배인가 쇼인가

A. W. 토저

규장 · 2004

아직 별점을 준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을 추구함 표지하나님을 바로 알자 표지이 책예배인가 쇼인가 표지세상과 충돌하라 표지이것이 성령님이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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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20세기 중반 미국 교회를 배경으로, A. W. 토저가 목회자로서 현장에서 지켜본 예배의 변질을 정면으로 다루는 설교집이에요. 저자가 마주한 현실은 교인 수를 늘리기 위해 교회가 대기업의 마케팅 기법과 할리우드식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거침없이 끌어들이는 풍경이에요. 토저는 이런 흐름이 단순한 방법론의 문제가 아니라 예배의 본질, 곧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성령의 임재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사람을 즐겁게 하려는 쇼를 들여놓는 일이라고 진단하며 글을 시작해요. 이어서 그는 교회가 성장과 효율이라는 세속적 기준에 맞춰 예배의 형식과 내용을 바꾸어 가는 구체적인 모습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그 안에서 사라져 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교자의 어조로 드러내요. 책은 이런 비판에 머물지 않고 성경과 성령 중심의 예배로 돌아가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쪽으로 나아가요.

출판사 소개

교회의 부흥과 개혁을 목표로 하는 A. W. 토저의 설교집. 저자는 교인 수의 성장을 위해서 대기업 경영 방식을 무차별적으로 갖고 오며,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리고 현대 교회 예배의 타락한 모습에 대해 고찰하고 대안으로서 성경과 성령 중심의 예배로 회귀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

A. W. 토저

A. W. 토저(1897~1963)는 미국의 선지자적 목사이자 영성 저술가로, 시카고 선민지교회에서 44년간 사역했어요. 신학 공부를 정식으로 받지 않았지만 깊이 있는 기독교 사상과 날카로운 시대 진단으로 많은 목사와 신자들에게 영향을 끼쳤어요. 그의 저작들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영적 경건함을 강조하며, 종교적 타락과 세속화에 대한 비판으로 일관되어 있어요. 단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문체로 교회와 신자들을 깨우려는 선지자적 열정이 그의 모든 글에 스며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A. W. 토저는 20세기 미국 기독교의 영적 쇠퇴를 목격하며 이 설교들을 준비했어요. 1950년대부터 1960년대 활동 시기에 기독교 전통과 현대 문화의 충돌을 보면서, 교회 예배가 점점 오락화되고 세속화되는 현상에 맞서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때의 배경

이 책이 나온 시대는 미국 교회가 번영 신학, 성공 신학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시기였어요. 기독교 방송과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예배 스타일도 엔터테인먼트화되는 추세가 생겼고, 교회 성장 운동이 신학적 깊이보다 숫자 증가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왜 중요한가

토저는 이 책에서 예배의 본질을 되묻는 선지자적 역할을 해요. 그의 비판은 단순한 당대 비평에 그치지 않고, 기독교 공동체가 잊고 있던 영적 진정성과 하나님 중심의 경배가 무엇인지 상기시킵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현대화와 영적 깊이 사이의 긴장을 다루는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계속 참고되는 고전적 질문을 던지고 있어요.

뒷이야기

✦ 토저는 신학대학원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권의 영적 고전을 남겼으며, 그의 책 『거룩한 추구』는 기독교 영성 부분의 필독서로 여겨져 왔어요.

✦ 이 책이 다루는 '예배의 쇼화' 문제는 토저 생전(1960년대 초)부터 시작된 교회 성장 운동 신학을 겨냥한 것으로,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한국 교회에서 핵심적인 질문으로 남아 있어요.

✦ 토저는 찬송과 묵상을 깊이 있게 여겨 기독교 시문(poetry)을 많이 남겼으며, 그의 저서들은 사후에 더욱 광범위하게 읽혀 20세기 후반 기독교 영성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예배인가 쇼인가』 한눈에 보기 요약 · 핵심 개념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A. W. 토저가 20세기 중반 미국 교회에서 목격한 예배의 세속화와 오락화 현상을 설교자의 어조로 정면 비판한 책이에요.
  2. 교인 수 성장을 위해 대기업 마케팅 기법과 할리우드식 엔터테인먼트를 끌어들이는 교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짚어내요.
  3. 비판에 머물지 않고 성경과 성령 중심의 예배로 돌아가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해요.

핵심 개념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책은 극적인 결말이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설교집이라서, 마지막 장에 이르러 토저는 지금까지 짚어온 문제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며 독자, 특히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직접적인 호소로 글을 맺어요. 그는 교회가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쇼로 흘러가는 흐름을 멈추고, 성경이 말하는 예배 곧 하나님 중심의 경외와 성령의 역사가 살아 있는 예배로 돌아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해요. 뚜렷한 해결책이나 프로그램을 제시하기보다는, 독자 각자가 자신이 드리는 예배와 속한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도록 촉구하는 방식으로 끝을 맺어요. 즉 이 책의 '결말'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회심을 향한 초청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토저가 지적한 '쇼로 변한 예배'의 모습 중에서 오늘날 우리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비슷하게 발견되는 장면이 있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2. 교회가 교인 수 성장을 위해 마케팅 기법을 쓰는 것과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려는 노력 사이에 어디까지가 괜찮은 선인지 이야기해 볼 수 있어요.
  3. 토저가 말하는 '성령 중심의 예배'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예배 형식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나눠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맞나요?

목회자, 예배 기획을 맡은 사역자, 그리고 자신이 드리는 예배를 돌아보고 싶은 성도에게 맞는 책이에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나요?

20세기 중반 미국 교회의 상황을 배경으로 한 설교집이라, 오늘날 한국 교회 상황과 그대로 겹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읽으면 좋아요.

Q. 비슷한 분위기의 책이 있나요?

A. W. 토저의 다른 저작들도 같은 어조로 신앙의 본질과 현대 교회의 세속화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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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가 쇼인가』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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