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 영어 그림책
Room on the Broom 표지

Room on the Broom

줄리아 도널드슨, 악셀 셰플러

Puffin (US) · 2003 · 마녀의 빗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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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마녀가 모자와 지팡이, 머리띠를 차례로 바람에 날려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마녀가 물건을 잃어버릴 때마다 개, 새, 개구리 같은 동물들이 나타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는데, 그 대가로 바라는 건 딱 하나, 빗자루에 함께 타는 것뿐이에요. 마녀는 그때마다 선뜻 자리를 내주고, 빗자루 위는 점점 더 많은 친구들로 북적이게 돼요. 하지만 손님이 늘어날수록 빗자루는 점점 무거워지고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지면서, 결국 모두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져요. 그리고 하필 그 근처에는 배고픈 용이 어슬렁거리고 있어서, 마녀와 동물 친구들 모두에게 위기가 찾아와요. 흙탕물 속에서 다들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지가 이야기의 큰 재미예요.

출판사 소개

then her wand! Luckily, three helpful animals find the missing items, and all they want in return is a ride on the broom. But is there room on the broom for so many friends?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 악셀 셰플러

줄리아 도널드슨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의 아동문학 작가로, 1953년생입니다. 악셀 셰플러는 독일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둘은 1990년대부터 협업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만들어왔어요. 도널드슨의 운율감 있는 이야기와 셰플러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만나 완성도 높은 그림책들이 탄생했는데, 이들의 협력 작품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고 텔레비전과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줄리아 도널드슨이 1990년대 후반 집필한 그림책으로, 악셀 셰플러의 생생한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완성됐어요. 마녀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을 경쾌한 운율로 풀어낸 작품이에요.

그때의 배경

1990년대 영국 아동문학은 전통적인 페이블과 현대적 감각의 이야기를 오가던 시기였어요. 도널드슨은 이 책에서 옛날이야기 같은 설정(마녀, 용)과 따뜻한 우정의 메시지를 결합해 동시대 부모와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했어요.

왜 중요한가

『Room on the Broom』는 도널드슨과 셰플러의 콤비를 세계적으로 알린 계기가 됐어요. 영어권 아동문학의 클래식이 되어 학교 도서관과 가정의 침대맡에서 반복해 읽히는 책이 됐고, BBC와 다른 방송사에서 여러 차례 각색·애니메이션화되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어요. 용과의 만남에서 생기는 긴장과 우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구조는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요.

뒷이야기

✦ 이 책은 마녀와 동물 친구들의 우정 이야기를 운율 있는 영어 시로 풀어낸 작품으로, 아이들이 반복되는 리듬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읽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 셰플러의 일러스트는 마녀의 빗자루 위에 탄 여러 동물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텍스트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재미를 시각적으로 더해줍니다.

✦ 도널드슨과 셰플러의 작품들은 아동도서상들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영어권 유아교육 현장에서 필독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Room on the Broom』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마녀가 모자, 지팡이, 머리띠를 차례로 바람에 잃어버려요.
  2. 개, 새, 개구리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주고 그 대가로 빗자루에 함께 타게 되면서 점점 북적여요.
  3. 손님이 늘어나 빗자루가 무거워지고 균형을 잃으면서 모두 떨어지고, 근처에는 배고픈 용이 기다리고 있어요.

등장인물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빗자루가 너무 무거워져 결국 부러지면서 마녀와 동물 친구들은 늪 같은 흙탕물 속으로 함께 떨어지고 말아요. 하필 그 근처에 배고픈 용이 나타나 마녀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흙탕물을 뒤집어쓴 마녀와 동물들이 뒤섞여 거대하고 괴상한 괴물처럼 보이게 돼요. 용은 그 모습에 깜짝 놀라 도망가 버리고, 위기는 뜻밖의 변신(?) 덕분에 해결돼요. 마녀는 고마운 마음에 마법으로 자신과 친구들 모두가 편안히 탈 수 있는, 욕조와 각자의 자리까지 갖춘 새롭고 튼튼한 빗자루를 만들어내요. 결국 모두가 함께 넉넉하게 탈 수 있는 자리를 얻으며 훈훈하게 끝나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마녀는 왜 매번 귀찮아하지 않고 동물들에게 빗자루 자리를 내주었을까요?
  2. 빗자루가 점점 무거워지는 장면에서 아이와 함께 '이러면 어떻게 될까'를 예측해보면 어떨까요?
  3. 흙탕물 괴물로 오해받아 용이 도망가는 장면이 왜 이야기의 가장 재미있는 반전일까요?

자주 묻는 것

Q. 어떤 독자에게 맞을까요?

반복되는 운율과 패턴을 좋아하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잘 맞아요. 소리 내어 읽어주면 리듬감이 특히 잘 살아나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같은 구조(물건을 잃고-동물이 찾아주고-자리를 내주는)가 반복되니, 아이와 함께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맞혀보는 식으로 읽으면 더 재미있어요.

Q. 비슷한 책이 있을까요?

같은 작가와 그림작가가 함께한 『The Gruffalo』가 있는데, 숲속 동물과 괴물이 등장하는 또 다른 운율 그림책이에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Room on the Broom』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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