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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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기원전, 아직 하나로 합쳐진 적 없는 중국 대륙이 일곱 나라로 쪼개져 끝없이 전쟁을 치르던 전국시대, 그중 하나인 진나라의 이름 없는 시골 마을이 이야기의 출발점이에요. 주인공 신은 부모도 신분도 없이 노예로 팔려온 소년으로, 같은 처지의 소년 표와 함께 허름한 마당에서 목검을 휘두르며 하루하루를 버텨요. 두 사람은 언젠가 전쟁터에서 큰 공을 세워 "천하의 대장군"이 되겠다는, 지금 처지로는 터무니없어 보이는 꿈을 서로에게만 털어놓으며 훈련을 계속하죠. 그러던 어느 날 표가 궁궐로 불려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신의 평온했던 일상에 균열이 생기고, 그 뒤로 신은 자신이 상상도 못 했던 궁중의 권력 다툼과 정면으로 마주하게 돼요. 1권은 이 소년의 꿈이 어떻게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려 들어가는지, 그 문턱까지를 그려내고 있어요.
- 신분을 뛰어넘는 야망
- 우정과 맹세
- 전국시대 권력 다툼
- 소년의 성장과 전쟁
출판사 소개
Yasuhisa Hara의 만화 『킹덤』 제1권. 지금까지 한 번도 통일된 적이 없는 중국은 500년의 대전쟁 시대를 겪는다. 가열찬 전란의 시대를 사는 소년 신은, 자신의 힘으로 천하에 이름을 떨칠 것을 맹세하는데…….
작가
하라 야스히사
하라 야스히사는 일본의 만화가로, 정밀한 그림체와 거대한 스케일의 역사 드라마로 알려져 있어요. 「주간 영 점프」에서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킹덤』으로 2012년 제17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전국시대 중국을 배경으로 전쟁, 정치, 인간관계를 다층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특징이며, 이 작품으로 일본 만화계에서 역사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하라 야스히사가 2006년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작품으로, 중국 전국시대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대서사 만화입니다. 작가는 실제 역사 속 인물들과 가상의 주인공 신을 엮어내며, 전쟁과 야망, 성장이라는 주제를 탐구해왔어요.
그때의 배경
2000년대 중반 일본 만화계에서 '소년 점프'는 여전히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간지였고, 이 시기 역사 대작이나 전쟁물에 대한 독자 수요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중국 고전 역사를 소재로 한 일본 창작물들이 꾸준히 나오던 시대예요.
왜 중요한가
이 작품은 연재 시작 후 누적 4700만 부 이상을 판매하며 일본 만화사에서 장수 대작의 반열에 올랐고, 제17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스핀오프 라디오 드라마, 게임화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전개되면서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에요. 개인의 꿈과 국가 통일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서사를 동시에 그려내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받은 상
- 🏅 제17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
뒷이야기
✦ 『킹덤』은 중국 진나라 통일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데, 실제 역사 인물들과 창작 인물을 자유롭게 섞어 사용하면서 역사 추리 만화로서의 독특한 재미를 만들었어요.
✦ 단행본 누적 발행 부수가 56권 시점에서 4700만부를 넘어서면서 「주간 영 점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장기 연재 만화 중 하나가 되었어요.
✦ 2008년 슈에이샤의 라디오 드라마 플랫폼 「VOMIC」에서 총 8회로 제작되었고, 이후 게임화, 애니메이션화 등 다양한 미디어 확장이 이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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