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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외인구단 1(애장판) 표지

공포의 외인구단 1(애장판)

이현세

학산문화사 · 2009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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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1980년대 한국, 프로야구가 막 자리를 잡아가던 시절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예요. 주인공 오혜성은 한때 유망한 야구 선수였지만 사랑과 좌절을 겪으며 야구계에서 밀려나고, 세상의 주류에서 벗어난 처지로 전락해요. 그런 그를 비롯해 팀에서 방출된 선수, 한쪽 팔을 잃은 코치, 혼혈아 등 사회에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이들은 상식을 뛰어넘는 혹독한 지옥훈련을 함께 견뎌내며 조금씩 팀으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그 과정에서 오혜성과 엄지 사이의 순박하면서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함께 얽혀 들어가요. 패배와 설움을 딛고 승부의 세계로 다시 뛰어드는 이들의 여정이, 이 첫 권에서 그 출발점을 그려내고 있어요.

출판사 소개

사로잡았던 『공포의 외인구단』. 한국 만화의 거장 이현세의 대표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까치머리 ‘오혜성’과 여주인공 ‘엄지’의 순박한 사랑이야기와, 승무패를 향한 사나이들의 강력한 투지를 담고 있다.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이 작품은, 야구단에서 쫓겨난 선수, 외팔이 코치, 혼혈아 등 흔히 사회의 주류에서 소외된 인물들이 모여 지옥훈련을 통해 프로야구사상 무패의 최강팀으로 거듭난다는 감동의 스토리다. 노력과 인고의 세월 끝에 자신의 꿈을

작가

이현세 대한민국의 만화가

이현세는 1954년생 한국 만화계의 거장으로, 1980년대부터 독자적인 화풍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외에도 《공포의 맨션》, 《까치머리 오혜성》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소외된 인물들의 삶과 그들의 투지를 묘사하는 데 탁월했으며, 한국 만화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여러 번 각색될 정도로 대중적 호소력이 강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1986년 고려원미디어에서 처음 출간된 이현세의 대표작입니다. 1980년대 한국 만화계에서 스포츠 만화의 인기가 높아지던 시점에, 이현세가 야구를 소재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그때의 배경

1980년대는 한국 프로야구가 1982년 출범한 이후 대중적 관심이 급증하던 시기였고, 스포츠 만화가 큰 인기를 얻던 때였습니다. 동시에 한국 만화가 국제적 수준으로 도약하던 황금기이기도 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공포의 외인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만화를 넘어 사회 주변부의 인물들이 집단의 노력으로 성공을 이루어내는 서사를 그려냄으로써, 당시 한국 독자들에게 감정적 몰입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영화화될 정도로 대중적 영향력이 컸으며, 이현세를 한국 만화의 거장으로 확립시킨 작품입니다. 오늘날에도 한국 스포츠 만화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습니다.

뒷이야기

✦ 1986년 처음 출간된 이후 큰 인기를 얻어 영화화되었으며, 당시 만화 원작 영화화는 드문 현상이었으므로 이 작품의 상업적·문화적 영향력을 잘 보여줍니다.

✦ 주인공 오혜성의 '까치머리' 헤어스타일은 작품이 연재될 당시 한국 사회에서 낯선 이미지였으나, 이 만화를 통해 상징적 캐릭터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2009년 애장판 출간은 원본의 화질을 개선하고 재구성한 것으로, 1995년 무삭제 개정판과는 별개의 출판 기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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