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노벨문학상 작가의 책

데미안

헤르만 헤세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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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밝고 반듯한 가정에서 자란 싱클레어는 골목대장에게 약점을 잡히며 처음으로 어두운 세계를 만나요. 그때 나타난 전학생 데미안이 그를 구해 주고, 카인의 표적을 전혀 다르게 해석해 주죠. 싱클레어는 방황과 동경을 거치며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을 찾아가요.

출판사 소개

따스한 가정에서 착하게 살아가던 싱클레어 앞에 어느 날 신비한 소년 데미안이 나타나 성서 속 카인과 아벨 이야기로 선악의 진실을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한다. 내면의 선악 사이에서 고뇌하던 싱클레어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로 나가 금지된 쾌락을 추구하기도 하지만 베아트리체를 만나면서 어두운 내면을 이겨 낸다. 싱클레어가 그린 베아트리체의 초상화는 어딘지 데미안과 닮았다. 데미안에 대한 동경과 강렬한 그리움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싱클레어는 길

작가

헤르만 헤세 독일 소설가, 시인

헤르만 헤세(1877~1962)는 독일 칼프에서 태어나 스위스로 귀화한 작가예요.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를 썼고 1946년 노벨문학상을 받았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1차 대전 중 정신분석 치료를 받던 헤세가 1917년에 써서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어요.

그때의 배경

전쟁으로 가치가 무너진 독일 청년들에게 이 책은 자기 안의 목소리를 따르라는 메시지로 읽혔어요.

왜 중요한가

20세기 성장소설의 대표작이에요. 가명으로 낸 이 책이 신인 문학상을 받자 헤세는 자신이 저자임을 밝히고 상을 돌려줬어요.

뒷이야기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는 구절이 가장 많이 인용돼요.

✦ 아프락사스는 선과 악을 함께 지닌 영지주의의 신이에요.

✦ 한국에서는 청소년 필독서로 가장 오래 읽힌 외국 소설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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