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 갈래
- 교향곡
- 편성
- 관현악
- 작곡
- 1893년 · 낭만
- 길이
- 42분 · 4악장
- 작품 번호
- Op. 95
유명한 연주로 비교해 듣기
같은 곡이 손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 — 빠르기·무게·숨을 견줘 보세요.
실황으로 보기
연주자로 듣기
클라우디오 아바도 — Dvořák: Symphony No. 9 "From the New World" / Abbado - Berliner Philharmoniker
실황 · 발췌 · Berliner Philharmoniker
장한나 — Han-Na Chang conducts Dvořák 9 “from the New World”
실황 · Han-Na Chang Music Official YouTube Channel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Antonín Dvořák – Symphony No.9 in E minor – Herbert von Karajan, Berlin Philharmonic, 1966
· Thikk Klassik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이 곡에 대하여
드보르자크가 미국에 머물던 시절에 쓴 교향곡으로, 큰 관현악 편성에 약 42분 정도 걸리는 네 악장짜리 작품이에요. 첫 악장은 느린 서주로 조용히 시작했다가 긴장감 있는 빠른 부분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나온 선율의 조각들이 뒤이은 악장들 곳곳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요. 2악장의 잉글리시 호른 선율은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으로 아주 잘 알려져 있고, 3악장은 활기찬 춤곡 느낌의 스케르초(빠르고 가벼운 춤곡풍 악장)예요. 마지막 악장은 금관이 앞장서는 힘찬 주제로 시작해서, 앞선 악장들의 선율들이 하나씩 다시 떠오르며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느낌을 주다가 장중하게 마무리돼요. 처음 듣는 사람도 멜로디 하나하나가 귀에 쉽게 들어오는,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곡이에요.
듣는 포인트
- 1악장 아다지오(천천히)-알레그로 몰토(아주 빠르게): 낮은 현과 목관이 조용히 서주를 열고, 이어 호른이 외치듯 주제를 던지면서 빠른 부분으로 넘어가요. 이 악장에서 나온 리듬과 선율 조각들이 뒤의 악장들에서 계속 메아리쳐요.
- 2악장 라르고(아주 느리게): 금관의 묵직한 화음 뒤에 잉글리시 호른이 홀로 부르는 애틋한 선율이 흘러나와요. 이 부분이 이 교향곡에서 가장 널리 사랑받는 대목이에요.
- 3악장 스케르초, 몰토 비바체(아주 활기차게): 통통 튀는 리듬의 춤곡풍 악장으로, 목관과 현이 주고받는 짧은 동기들이 경쾌하게 이어져요.
- 4악장 알레그로 콘 푸오코(불처럼 격렬하게): 금관이 당당하게 외치는 주제로 시작해서, 1악장과 2악장의 선율들이 다시 등장하며 서로 겹쳐지다가 모든 주제가 한데 어우러지며 힘차게 끝을 맺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드보르자크가 미국에 머물던 시기에 작곡한 교향곡이에요. 뉴욕에서 초연되었어요.
왜 중요한가
관현악 교향곡 가운데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로 꼽혀요. 2악장의 선율은 따로 편곡되어 합창곡이나 다른 형태로도 자주 연주될 만큼 널리 퍼졌어요.
뒷이야기
- 2악장의 선율은 훗날 '먼 곳에서(Goin' Home)'라는 가사가 붙어 노래로도 널리 불렸어요.
- 이 곡은 우주 탐사와 관련된 여러 문화적 맥락에서 인용되며 '신세계'라는 제목 자체가 자주 회자되는 교향곡이에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드보르자크의 다른 곡
- 첼로 협주곡 협주곡 · 40분
- 현악 사중주 12번 「아메리카」 실내악 · 25분
- 유모레스크 7번 피아노 · 3분
- 슬라브 무곡 Op. 46 관현악 · 36분
- 카니발 관현악 · 10분
- 피아노 삼중주 E단조 「둠키」 실내악 · 32분
- 현을 위한 세레나데 E장조 관현악 · 28분
- 교향곡 8번 G장조 교향곡 · 36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