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중 할렐루야
- 갈래
- 종교음악
- 편성
- 합창·관현악
- 작곡
- 1741년 · 바로크
- 길이
- 4분
- 작품 번호
- HWV 56
유명한 연주로 비교해 듣기
- 존 엘리엇 가디너 · 몬테베르디 합창단
1982 · Philips▶ 듣기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
1980 · L'Oiseau-Lyre▶ 듣기 - 콜린 데이비스 · 런던 심포니
1966 · Philips▶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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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 대하여
「할렐루야」는 헨델의 오라토리오(성경이나 종교적 내용을 다루는 극음악으로, 오페라와 달리 무대 연기 없이 노래로만 이야기를 전하는 갈래) 『메시아』 2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합창곡이에요. 합창과 관현악, 트럼펫과 팀파니가 함께하는 편성으로, 4분 남짓한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요. 첫 소절부터 '할렐루야'를 외치는 합창이 터져 나오면서 시작해, 여러 성부가 서로 주고받고 쌓이다가 마지막에는 모든 목소리와 악기가 한데 모여 장대하게 끝을 맺어요. 전체적으로 환희와 경외가 뒤섞인,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듣는 포인트
- 첫머리: 합창이 '할렐루야'를 강하게 외치며 시작하는데, 이 짧은 외침이 곡 전체에서 계속 돌아오는 표지판 같은 역할을 해요. 트럼펫과 팀파니가 이 외침을 더 빛나게 받쳐줘요.
- 가운데 부분: '주께서 다스리시도다(For the Lord God omnipotent reigneth)' 가사가 나오면서 성부들이 돌림노래처럼 겹쳐 들어오는 짜임을 들을 수 있어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가 차례로 같은 선율을 쫓아가며 소리가 점점 두터워져요.
- '왕의 왕(King of kings)' 대목: 소프라노가 길게 뻗는 음을 유지하는 동안 다른 성부들이 짧은 외침을 반복하며 긴장감을 쌓아 올려요. 이 대비가 곡의 극적인 순간 중 하나예요.
- 마지막 '할렐루야': 모든 성부와 악기가 다시 한 번 또렷하게 '할렐루야'를 외치고 나서, 잠깐의 멈춤 후 마지막 화음이 울리며 곡이 장중하게 마무리돼요. 이 마지막 화음 전의 정적이 특히 인상적이에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헨델이 1741년에 작곡한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일부로, 성경 구절을 가사로 삼아 쓰였어요.
왜 중요한가
「할렐루야」는 헨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합창곡으로, 오늘날에도 연말 음악회나 종교 행사에서 자주 연주돼요. 합창이 터질 듯한 환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대표적인 예로 꼽히며, 후대 합창 음악에도 큰 영향을 남겼어요.
뒷이야기
- 「할렐루야」가 연주될 때 청중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전통이 있는데, 이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관습이에요.
- 이 곡은 영화나 광고, 여러 대중문화 속에서도 자주 사용되어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도 선율을 한 번쯤 들어본 경우가 많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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