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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표지

추사 김정희

유홍준

창비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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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표지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선사 삼국 발해 표지이 책추사 김정희 표지국보순례 표지안목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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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조선 후기, 명문가의 자제로 태어나 당대 최고의 학문과 예술적 소양을 쌓아가던 추사 김정희의 삶을 따라가는 평전이에요. 어린 시절 북학파 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의 토대를 다지고, 청나라 연경에 가서 당대 최고 학자들과 교유하며 견문을 넓히는 과정이 펼쳐져요. 이후 벼슬길에 올라 학자이자 관료로서 입지를 다지지만,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려 제주도로 유배를 떠나게 되면서 그의 삶은 큰 전환점을 맞아요. 유배지에서의 고독과 고난 속에서도 학문과 서예에 대한 몰입은 계속되고, 저자는 추사의 글씨와 그림, 학문적 성취를 당대의 정치·사회적 맥락과 함께 촘촘히 엮어 보여줘요. 단순히 예술가로서의 추사가 아니라 경학자, 금석학자, 정치인으로서의 다면적인 모습을 복원하는 데 공을 들인 책이에요.

출판사 소개

한국 인문서를 대표하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저자 유홍준 교수가 재조명한 한국 문화사의 거인,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 『추사 김정희』. 추사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쏟아지고, 그의 작품들이 보물로 지정되며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있는 와중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단편적인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던 추사의 삶과 예술, 그리고 학문을 방대한 자료와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총체적으로 그려내며 그에 대한 인식을 바꿔놓는다.

작가

유홍준 대한민국의 미술사학자

유홍준은 1949년생 미술사학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문화 행정가예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한국 문화유산을 학문적 깊이와 대중적 감수성으로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어요. 이 책 『추사 김정희』는 단순한 인물 전기를 넘어 조선 후기 지식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재구성하려는 학자적 야심이 담긴 저작이에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유홍준 교수가 오랜 연구를 통해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을 총체적으로 조명한 대작입니다. 미술사학자로서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경험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통해 축적한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단편적으로만 평가되던 추사를 새롭게 해석하고자 했어요.

그때의 배경

추사에 대한 학술 연구가 활발해지고 그의 작품들이 보물로 지정되는 등 재평가의 움직임이 일어나던 시기에 출간되었습니다. 한국 전통 문인화와 서예의 역사에서 추사가 차지하는 위상을 현대적 관점에서 새로 정의하려는 학문적 흐름 속에 있어요.

왜 중요한가

추사의 생애를 10개 장으로 나누어 그의 학문, 예술, 사상을 방대한 자료와 함께 재구성함으로써 '한국 문화사의 거인'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유홍준의 인문 산책 스타일의 글쓰기로 일반 독자도 추사의 복잡한 삶과 사상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이후 추사 연구와 평가에 영향을 미쳤어요.

뒷이야기

✦ 유홍준은 문화재청장 재임 시절부터 추사에 대한 연구를 축적해왔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로 방대한 자료 수집과 현장 검증을 바탕으로 완성되었어요.

✦ 추사 김정희는 과거에는 서예가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근년 들어 서화, 금석학, 고증학 등 여러 분야의 학자로 재평가되면서 유홍준의 저작도 그러한 총체적 재조명의 흐름 속에 있어요.

✦ 이 책은 추사의 생애를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제주도 유배 등 그의 인생의 전환점들을 중심으로 사건과 작품, 학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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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한눈에 보기 요약 · 핵심 개념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명문가에서 태어난 추사 김정희가 북학파 학자들과 교류하며 학문의 기초를 다지고 청나라 연경에서 당대 최고 학자들과 교유하는 젊은 시절을 그려요.
  2. 벼슬길에 올라 학자이자 관료로 입지를 다졌던 추사가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려 제주도로 유배를 떠나면서 삶의 큰 전환점을 맞아요.
  3. 유배지에서의 고독과 고난 속에서도 학문과 서예에 몰입하며 추사체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저자가 당대 정치·사회적 맥락과 함께 촘촘히 복원해요.

핵심 개념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책은 추사의 생애 전체를 시간순으로 따라가며, 유배에서 풀려난 뒤 과천에 머물며 만년을 보내는 추사의 모습으로 이어져요. 정치적 좌절과 거듭된 유배(제주도, 그리고 다시 북청)를 겪으면서도 추사는 끝까지 글씨와 학문에 대한 몰입을 놓지 않았고, 이 시기에 그의 서체는 더욱 깊어진 경지에 이르러요. 저자는 추사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붓을 놓지 않았던 모습을 그리며, 그의 삶 전체가 곧 추사체의 완성 과정이었음을 보여줘요.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추사를 단순한 서예가가 아니라 조선 후기 지식인의 전형이자 학문·예술·정치가 한 인물 안에서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인물로 재평가하며 마무리돼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추사가 연경에서 청나라 학자들과 교유하며 받은 영향이 그의 이후 학문과 서예에 어떤 식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나요?
  2. 제주도 유배라는 고난이 오히려 추사체 완성에 기여했다는 저자의 해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3. 학자·관료·예술가라는 추사의 여러 면모 중 어느 쪽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나요?

추사 김정희의 서예나 그림만 알고 있던 독자, 혹은 조선 후기 지식인의 삶과 학문 세계를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나요?

추사체나 세한도 같은 대표작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으면 책에서 다루는 예술적 평가를 더 풍부하게 따라갈 수 있어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떤가요?

방대한 자료와 고증을 바탕으로 한 평전이라 분량이 상당하고, 조선 후기 정치사와 서예·금석학 용어가 자주 나와 가볍게 읽히는 책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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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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