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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표지

유리창

정지용

민음사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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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책 소개

<바다> <오월 소식> <불사조> 등 1930년대 활발한 활 동을 펼쳤던 납북시인의 창작시 60여편 모음.

『유리창』 속 문장 책비 사색 문장 4개

여보 내마음은 유린가봐 겨울 한울처럼 이처럼 작은 한숨에도 흐려버리니…… 만지면 무쇠같이 굳은 체하더니 하로밤 찬 서리에도 금이 갔구료

원문 그대로

눈포래 부는 날은 소리치고 우오 밤이 물러간 뒤면 온 뺨에 눈물이 어리오

원문 그대로

타지 못하는 정열 박쥐들의 등대 밤마다 날어가는 별들이 부러워 쳐다보며 밝히오

원문 그대로

여보 내마음은 유린가봐 달빛에도 이렇게 부서지니

원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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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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