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민음사 세계문학 고전
변신 시골의사 표지

변신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민음사 · 2009 · 세계문학전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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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아침 외판원 그레고르 잠자가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어요. 그는 여전히 출근 걱정을 하지만 가족은 점점 그를 방에 가두고 외면하죠. 여동생이 넣어 주던 음식도 끊기고, 그레고르는 조용히 사라져요. 함께 실린 「시골의사」는 눈보라 속 왕진을 나선 의사의 악몽 같은 하룻밤이에요.

출판사 소개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카프카, 현대 문학의 신화가 된 불멸의 단편들 불확실한 세계 속에 갇힌 소시민의 불안과 절망 “늘 있는 사건. 그것의 감내, 일상적인 당혹 한 가지.”

작가

프란츠 카프카 체코의 독일어 소설가 (1883–1924)

프란츠 카프카(1883~1924)는 프라하의 유대인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 법학을 공부하고 보험공사에서 일했어요. 『소송』 『성』 등 대부분의 작품은 친구 막스 브로트가 유언을 어기고 출간했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카프카가 1912년 3주 만에 쓰고 1915년에 발표했어요. 보험공사에 다니며 밤에 글을 쓰던 시절의 작품이에요.

그때의 배경

프라하의 독일어권 유대인이라는 이중의 소수자 처지가 작품의 고립감에 배어 있어요.

왜 중요한가

20세기 문학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해석된 단편이에요. '카프카적'이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현대인의 불안을 압축했어요.

뒷이야기

✦ 카프카는 표지에 벌레를 그리지 말라고 출판사에 당부했어요.

✦ 그레고르가 무슨 벌레인지 원문은 끝내 밝히지 않아요.

✦ 나보코프는 강의에서 그레고르를 '날개가 있는 딱정벌레'라고 추정했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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