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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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다섯 딸을 둔 베넷 부인의 관심사는 오직 딸들의 결혼이에요. 둘째 엘리자베스는 무도회에서 만난 오만한 부자 다아시와 첫눈에 서로를 싫어하죠. 오해와 소문, 위컴의 거짓말이 겹치지만, 두 사람은 자신의 오만과 편견을 하나씩 깨달으며 가까워져요.
- 사랑과 결혼
- 첫인상의 함정
- 여성의 처지
출판사 소개
셰익스피어의 뒤를 이어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로 꼽힌 제인 오스틴 결혼을 마주한 여성들이 헤쳐 나가야 하는 현실적인 난관, 그리고 애정이라는 조건을 예리하게 묘파한 고전 중의 고전 “제가 장담하는데 당신은 저한테서 좋은 점을 하나도 찾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사랑에 빠지면 그런 거야 문제될 것 없을 테지요.” 완전히 새로운 번역, 원문에 충실한 정확한 번역으로 만나는 『오만과 편견』
작가
제인 오스틴 영국 소설가
제인 오스틴(1775~1817)은 영국 햄프셔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독신으로 살며 여섯 편의 장편을 남겼어요. 『이성과 감성』 『엠마』 『설득』이 있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제인 오스틴이 스물한 살이던 1796년 '첫인상'이라는 제목으로 초고를 썼고 1813년에 익명으로 발표했어요.
그때의 배경
결혼이 여성의 유일한 생계 수단이던 섭정 시대 영국 젠트리 계급이 배경이에요.
왜 중요한가
영어 소설 중 가장 사랑받는 로맨스이자, 반어와 자유간접화법으로 근대 소설의 문체를 만든 작품이에요.
뒷이야기
✦ 첫 문장 '재산깨나 있는 독신 남자에게 아내가 필요하다는 것은…'은 영문학에서 가장 유명한 첫 문장 중 하나예요.
✦ 1995년 BBC 드라마의 콜린 퍼스가 '다아시'의 얼굴이 됐어요.
✦ 오스틴은 이 책의 원고료로 110파운드를 받았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오만과 편견』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18세기 말 영국 시골 마을에서 딸만 다섯인 베넷 가의 결혼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 명민하고 자존심 센 엘리자베스는 오만해 보이는 다아시에게 편견을 품고, 두 사람은 오해와 자존심 다툼 속에서 계속 부딪쳐요.
- 베넷 가 자매들의 결혼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의 얽힘 속에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둘 다 자신의 오만과 편견을 조금씩 들여다보게 돼요.
등장인물
- 엘리자베스 베넷 — 베넷 가의 둘째 딸로, 재치 있고 자기 생각이 분명하며 다아시에게 강한 편견을 품는 주인공이에요.
- 피츠윌리엄 다아시 — 오만하고 냉담해 보이는 부유한 신사로, 빙리의 친구이자 엘리자베스가 오해하게 되는 인물이에요.
- 제인 베넷 — 베넷 가의 첫째 딸로,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이며 빙리와 가까워져요.
- 찰스 빙리 — 새로 이사 온 부유한 청년으로 제인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주변의 영향에 쉽게 흔들려요.
- 위컴 — 매력적인 젊은 장교로, 다아시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 엘리자베스의 오해를 부추겨요.
- 베넷 부인 — 딸들을 서둘러 결혼시키려는 데 온 신경이 쏠려 있는 엘리자베스의 어머니예요.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엘리자베스는 위컴의 거짓말과 다아시의 오만한 첫인상 때문에 그를 오해하지만, 다아시가 직접 쓴 편지와 이후의 행동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편견을 깨닫게 돼요. 특히 다아시가 동생 리디아와 위컴의 부적절한 도피 사건을 조용히 수습해 준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엘리자베스의 마음은 크게 움직여요. 다아시 역시 엘리자베스를 통해 자신의 오만한 태도를 돌이켜보고 더 겸손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변화해요.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오해를 풀고 진심을 확인한 뒤 결혼하게 되고, 언니 제인도 빙리와 다시 이어져 결혼에 이르러요. 베넷 가의 딸들 중 가장 큰 두 혼사가 모두 이루어지며 이야기는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돼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엘리자베스가 다아시의 첫 무도회 태도만으로 그를 단정 짓는 장면에서, 첫인상이 얼마나 쉽게 편견으로 굳어지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 다아시의 첫 번째 청혼과 편지 장면에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방식의 변화를 비교해 보면 좋아요.
- 베넷 부인과 콜린스 씨처럼 결혼을 둘러싼 당시의 현실적 조건들이 인물들의 선택에 어떤 압박을 주는지 짚어볼 만해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연애와 결혼을 둘러싼 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재치 있는 대화를 즐기고 싶은 독자, 고전 영문학을 가볍게 시작하고 싶은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을까요?
당시 영국은 장남 중심 상속 제도(한사상속)로 딸들이 재산을 물려받지 못해 결혼이 생계와 직결된 문제였다는 배경을 알면 인물들의 선택이 더 잘 이해돼요.
Q.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책도 있을까요?
같은 작가의 『엠마』나 『이성과 감성』도 비슷하게 연애와 결혼, 사회적 체면을 다루는 작품이라 함께 읽어보기 좋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오만과 편견』 속 문장 책비 사색 문장 1개
재산이 많은 독신 남자에게는 반드시 아내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세상이 두루 인정하는 진리다.
책비가 아침·낮·저녁 한 문장씩 보내 주는 사색 문장이에요. 오늘의 문장 보기 →
『오만과 편견』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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