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누르면 책비가 열리고, 그 상태로 바로 담을 수 있어요
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서기 2540년, 인간은 공장에서 계급별로 태어나고 수면 학습으로 자기 계급을 사랑하도록 길들여져요. 불행하면 소마라는 약을 먹으면 되죠. 야만인 보호구역에서 온 존은 이 완벽한 행복을 견디지 못하고 홀로 반문해요.
- 관리된 행복
- 생명공학
- 자유의 대가
출판사 소개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 지배하고 인간의 추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가 1932년에 발표한 이 작품은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번역의 대가인 안정효의 최신 완역판으로, 오역을 최소화하고 원서의 표현에 충실히 따랐으며, 더욱 세세한 설명과 뛰어난 문학적 표현으로 고전 작품을 읽는 참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가
올더스 헉슬리
올더스 헉슬리(1894~1963)는 영국의 작가이자 사상가로 명문 과학자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지각의 문』 등 의식 탐구에 관한 책도 남겼어요.
왜 중요한가
『1984』와 짝을 이루는 디스토피아의 두 축이에요. 억압이 아니라 쾌락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미래를 그렸어요.
뒷이야기
✦ 제목은 셰익스피어 『템페스트』의 대사에서 왔어요.
✦ 헉슬리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과 같은 날 세상을 떠났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멋진 신세계』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포드 기원 632년 런던, 인간이 병 속에서 계급에 맞춰 대량 생산되고 '소마'라는 약으로 불쾌한 감정을 지운 채 안정된 행복을 누리는 문명 세계가 배경이에요.
- 알파 계급이지만 신체가 남들보다 작고 못나서 소외감을 느끼는 버나드 마르크스가 '야만인 보호구역'을 방문하게 돼요.
- 그곳에서 만난 존이라는 인물을 문명 세계로 데려오면서, 매끈하게 설계된 사회의 질서와 가치가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해요.
등장인물
- 버나드 마르크스 — 알파 계급이지만 신체적 결함 때문에 사회에 섞이지 못하고 늘 소외감을 느끼는 심리학자예요.
- 존 (야만인) — 보호구역에서 태어나 셰익스피어를 읽으며 자란 청년으로, 문명 세계로 들어오며 두 세계의 가치가 충돌하는 중심에 서게 돼요.
- 레니나 크라운 — 건강하고 쾌활한 문명 세계의 여성으로, 존에게 끌리면서도 그의 사랑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해요.
- 헬름홀츠 왓슨 — 버나드의 친구로, 능력이 뛰어나지만 틀에 박힌 삶에 공허함을 느끼는 인물이에요.
- 무스타파 몬드 — 서유럽 총통으로, 이 사회의 설계 원리와 통제의 논리를 가장 냉정하게 설명하는 인물이에요.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존은 문명 세계의 소마와 자유연애, 감정 없는 쾌락에 끝내 적응하지 못하고 점점 더 고립돼요. 레니나에 대한 뒤틀린 감정과 어머니 린다의 죽음을 겪으며 그의 내면은 무너져가고, 사람들 앞에서 소마를 나눠주던 군중에게 폭력적으로 맞서는 사건을 일으켜요. 결국 존은 문명을 완전히 등지고 외딴 등대로 들어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고행하는 삶을 택하지만, 구경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의 고통마저 오락으로 소비해버려요. 견딜 수 없는 수치와 혼란 속에서 존은 목을 매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소설은 그의 시신이 흔들리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요. 버나드와 헬름홀츠는 각각 섬으로 추방되어 문명의 질서 바깥에서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게 돼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존이 셰익스피어의 언어로 세상을 이해하려 했던 것이 문명 세계에서는 왜 받아들여지지 못했을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 무스타파 몬드가 말하는 '안정과 행복을 위해 예술과 진리, 자유를 포기한다'는 논리에 당신은 어디까지 동의할 수 있나요.
- 고통과 슬픔을 완전히 제거한 사회가 정말 행복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지, 소마를 먹는 시민들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해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디스토피아 소설이나 기술 문명 비판에 관심 있는 독자, 『1984』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게 있을까요?
포드 기원, 알파부터 엡실론까지의 계급, 소마 같은 설정 용어들이 초반에 쏟아지니 천천히 세계관을 받아들이면서 읽는 게 좋아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떤가요?
장편이지만 길지 않은 편이고 문장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풍자와 철학적 대화가 많아 천천히 곱씹으며 읽는 게 좋은 소설이에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멋진 신세계』 한 줄 평
아직 한 줄 평이 없어요. 이 책을 읽으셨다면 첫 평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