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린느와 쥬네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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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무대는 프랑스 파리, 덩굴로 뒤덮인 낡은 기숙학교예요. 그곳에는 클라벨 선생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두 줄로 나란히 다니는 열두 명의 여자아이들이 살고 있고, 그 가운데 가장 몸집이 작지만 가장 용감한 아이가 마들린느입니다. 어느 날 아이들이 다리 위를 산책하다가 마들린느가 그만 강물에 빠지는 사고가 벌어지는데, 지나가던 개 한 마리가 물에 뛰어들어 마들린느를 구해줘요. 아이들은 이 은혜로운 개를 기숙사로 데려와 '쥬네비브'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함께 살게 되는데, 이 개를 향한 아이들의 애정이 깊어질수록 학교 운영진과의 갈등도 서서히 불거지기 시작해요. 파리 시내를 오가는 아이들의 발걸음과 클라벨 선생님의 조용한 걱정이 이야기를 잔잔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이끌어가요.
- 우정과 돌봄
- 용기와 두려움 극복
- 규율과 자유의 긴장
- 파리를 배경으로 한 동심의 모험
출판사 소개
어린이의 심리를 이야기로 꾸민 유아 컬러 그림책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프랑스 파리, 덩굴로 뒤덮인 오래된 기숙사에 열두 여자아이가 나란히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맑은 날이나 궂은 날이나, 아홉시 반이 되면 두 줄 나란히 산책을 다녔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아이가 마들린느입니다. 마들린느는 쥐 따위는 겁내지 않았습니다.
작가
루드비히 베멀먼즈
루드비히 베멀먼즈는 1898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가 활동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예요. 호텔 경영, 요리, 그림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문학과 미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특한 감성을 만들어냈어요. 『마들린느』 시리즈로 가장 유명하며, 첫 권이 1939년 출간된 이후 6권까지 이어졌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린 소녀의 용감한 마음을 섬세하고 재치 있게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루드비히 베멀먼즈는 1938년 경 이 책을 집필했으며, 1939년에 첫 출판되었어요. 베멀먼즈는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삽화가이자 작가였는데,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과 파리에 대한 애정을 이 작품에 담아냈어요. 마들린느라는 작은 여자아이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의 용감함과 개성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때의 배경
1930년대 말 미국에서는 유럽, 특히 파리의 낭만적 이미지가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어요. 동시에 아동 문학과 그림책의 영역이 점차 예술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베멀먼즈의 독특한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과 운문체 텍스트는 당시 기존의 아동 도서와는 확연히 달랐어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단순한 아동용 그림책을 넘어 미국과 세계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어요. 마들린느의 용감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는 그간의 착하고 순종적인 아동상을 깨뜨렸고, 이후 많은 독립적인 어린이 캐릭터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파리의 도시적 감성, 섬세한 일러스트, 그리고 어린이 주인공의 당당함으로 인해 계속 사랑받고 있으며, 시리즈가 6권까지 이어지며 큰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받은 상
- 🏅 칼데콧 메달 (1940년)
뒷이야기
✦ 『마들린느』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1939년 출간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 베멀먼즈는 글과 그림을 모두 직접 그려서 완성했는데, 그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과 리드미컬한 문장이 어우러져 작품만의 매력을 만들어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파리의 낡은 기숙학교에 사는 열두 소녀 중 가장 작지만 가장 용감한 마들린느가 다리 위를 산책하다 강물에 빠져요.
- 지나가던 개가 마들린느를 구해주고, 아이들은 그 개에게 쥬네비브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돼요.
- 쥬네비브를 향한 아이들의 애정이 깊어지는 동안 학교 운영진은 개를 두고 보는 것을 불편해하기 시작해요.
등장인물
- 마들린느 — 열두 명 중 몸집이 가장 작지만 겁이 없고 용감한 소녀예요.
- 쥬네비브 — 강에 빠진 마들린느를 구해준 개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기숙사의 일원이 돼요.
- 클라벨 선생님 — 열두 소녀를 돌보는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아끼지만 쥬네비브로 인한 갈등에 조용히 마음을 졸여요.
- 열두 소녀 — 마들린느와 함께 두 줄로 나란히 다니며 쥬네비브를 애지중지 돌보는 친구들이에요.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학교 운영진이 쥬네비브를 기숙사에 둘 수 없다며 개를 내보내려 하면서 아이들과의 갈등이 커지지만, 결국 쥬네비브가 보여준 은혜와 아이들의 간절한 마음이 받아들여져 쥬네비브는 기숙사 식구로 남게 돼요. 마들린느와 친구들은 다시 예전처럼 두 줄로 나란히 산책을 다니고, 쥬네비브도 그 곁을 함께 걸으며 이야기는 평화롭게 마무리돼요.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우정과 돌봄이 규율을 넘어서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져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마들린느가 강에 빠졌을 때 느꼈을 두려움과 그 후 보여주는 용감함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 아이들이 쥬네비브를 몰래 숨기려 하거나 지키려 했던 장면에서 어떤 마음을 느꼼 수 있나요?
- 학교 운영진과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통해 규율과 자유 중 무엇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나요?
자주 묻는 것
Q. 몇 살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까요?
그림이 많고 이야기가 짧아 4~7세 유아에게 부모가 읽어주기 좋고, 혼자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에게도 알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이 책은 마들린느 시리즈의 한 권으로, 파리의 풍경과 기숙학교의 일상을 운율감 있는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Q. 비슷한 느낌의 책이 있을까요?
같은 작가의 마들린느 시리즈 다른 권들을 함께 보면 마들린느와 친구들, 클라벨 선생님의 이야기를 이어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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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린느와 쥬네비브』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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