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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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야심 찬 학생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죽은 몸을 이어 붙여 생명을 만들어요. 그러나 깨어난 존재의 흉측함에 놀라 도망치고, 버림받은 피조물은 세상에서 거절만 당하다 창조자에게 복수를 결심하죠. 북극의 얼음 위에서 두 사람의 추격이 끝나요.
- 창조자의 책임
- 버림받음
- 과학의 윤리
출판사 소개
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다시 만나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열번째 책은 천재 작가 메리 셸리가 열아홉의 나이에 탄생시킨 『프랑켄슈타인』이다. 시대를 앞선 놀라운 상상력이 담긴 『프랑켄슈타인』은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윤리 문제를 다룬 선구적 SF소설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소설이기도 하다.
작가
메리 셸리 영국 소설가
메리 셸리(1797~1851)는 열여덟에 이 소설을 구상한 영국 작가예요. 어머니는 여성 권리의 선구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예요.
왜 중요한가
최초의 SF 소설로 꼽히며, 과학기술의 책임을 묻는 이야기의 원형이 됐어요. 괴물의 이름은 프랑켄슈타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늘 언급돼요.
뒷이야기
✦ 1816년 '여름 없는 해' 제네바 호숫가에서 바이런과 나눈 괴담 내기에서 시작됐어요.
✦ 초판은 익명으로 나왔고 사람들은 남편 셸리가 썼다고 여겼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프랑켄슈타인』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잉골슈타트 대학에서 생명의 비밀을 연구하던 청년 빅토어 프랑켄슈타인이 죽은 신체를 조합해 전기 자극으로 생명체를 창조하는 데 성공해요.
- 자신이 만든 존재의 흉측한 모습에 경악한 빅토어는 그를 버리고 도망치고, 홀로 남겨진 피조물은 인간 세상에서 거듭 배척당하며 원망을 키워가요.
- 창조주와 피조물은 알프스와 유럽 각지를 오가며 서로에게 얽매인 추격과 대치를 이어가게 돼요.
등장인물
- 빅토어 프랑켄슈타인 — 생명의 원리에 매혹된 제네바 출신 과학자로, 자신이 만든 존재를 버리고 그 죗값을 치르게 되는 인물이에요.
- 피조물 — 빅토어가 창조했지만 외면당한 존재로, 스스로 언어와 감정을 익히지만 세상 누구에게도 받아들여지지 못해요.
- 엘리자베트 라벤차 — 빅토어의 소꿉친구이자 연인으로, 두 존재의 악연에 휘말리게 돼요.
- 앙리 클레르발 — 빅토어의 다정한 친구로, 그의 광기 어린 연구를 곁에서 지켜보는 인물이에요.
- 로버트 월턴 — 북극 탐험을 떠난 선장으로, 빙하 위에서 빅토어를 구조하고 그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 액자식 서술자예요.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빅토어는 피조물에게 복수심을 품고 북극까지 추격을 이어가지만, 극한의 추위와 탈진 속에서 결국 쓰러지고 월턴의 배에 구조돼요. 월턴에게 자신의 사연을 모두 털어놓은 빅토어는 회복하지 못하고 배 위에서 숨을 거두고 말아요. 그 직후 피조물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는 자신을 만든 자의 죽음 앞에서 참회와 회한, 그리고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깊은 공허를 토로해요. 피조물은 자신의 몸을 불태워 사라지겠다는 말을 남기고 북극의 어둠 속으로 떠나가며, 그의 최후는 명확히 그려지지 않은 채 소설은 끝나요. 창조자와 피조물 모두 서로에게 벗어나지 못한 채 파국으로 끝맺는 구조예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빅토어가 생명을 창조한 순간 기쁨이 아니라 경악과 혐오를 먼저 느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피조물이 인간 사회에서 거듭 거부당하며 선량함에서 원망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어떻게 보셨나요?
- 빅토어와 피조물, 두 존재 중 누구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괴물이나 공포물을 기대하는 독자보다는, 창조와 책임, 고독과 인간성에 대한 깊은 질문을 즐기는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흔히 아는 영화 속 괴물 이미지와 달리, 원작의 피조물은 언어를 익히고 철학책을 읽으며 자신의 처지를 성찰하는 섬세한 존재로 그려져요.
Q. 비슷한 책이 있을까요?
창조와 윤리적 책임을 다룬다는 점에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와 함께 읽으면 좋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프랑켄슈타인』 속 문장 책비 사색 문장 1개
하지만 그는 대체로 침울하고 절망에 잠겨 있으며, 때로는 자신을 짓누르는 슬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듯 이를 간다.
책비가 아침·낮·저녁 한 문장씩 보내 주는 사색 문장이에요. 오늘의 문장 보기 →
『프랑켄슈타인』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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