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 빅토르 위고
노트르담의 꼽추 표지

노트르담의 꼽추

빅토르 위고

한국헤르만헤세 · 2016

아직 별점을 준 사람이 없어요
레 미제라블 1 표지파리의 노트르담 1 표지이 책노트르담의 꼽추 표지웃는 남자 1 표지사형수 최후의 날 표지
노트르담의 꼽추 — 책비 서가에 꽂으면 이렇게 보여요
책비에서 열기내 서가에 꽂고 별점·한 줄 평 남기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읽었어요읽는 중읽고 싶어요

누르면 책비가 열리고, 그 상태로 바로 담을 수 있어요

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15세기 파리, 웅장한 노트르담 대성당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종지기 콰지모도는 흉한 외모 때문에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성당 안에서만 살아가는 인물로, 그를 거둬 키운 부주교 클로드 프롤로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어요. 어느 날 거리에서 춤추며 살아가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가 등장하면서, 콰지모도뿐 아니라 프롤로, 그리고 근위대 대장 페뷔스까지 그녀를 둘러싸고 서로 다른 방식의 욕망과 집착을 드러내기 시작해요. 겉으로는 성스러운 신앙과 질서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실은 욕망과 위선에 흔들리는 모습이 성당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선명하게 대비돼요. 에스메랄다를 향한 각자의 마음이 얽히면서 파리 뒷골목의 부랑자들과 종교 재판, 광장의 군중까지 끌어들이는 큰 소용돌이로 번져 가요. 사랑과 아름다움, 추함과 신앙이 뒤섞인 이 이야기는 중세 파리의 생생한 풍경 속에서 점점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요.

출판사 소개

『서울대 선정 세계문학전집』은 세계적인 대문호들의 위대한 문학 작품을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번역하고 유명 아동 문학가들이 다듬어 완성시켰다. 교과서 수록 작품은 물론 주요 대학과 기관 등에서 추천한 작품을 폭넓게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작품 외에도 작가의 생애와 관련 화보 등 사진 자료를 수록해 깊이를 더했다. 권서와 권말에서는 참고할 수 있는 해설을 제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작가

빅토르 위고 프랑스의 작가 (1802–1885)

빅토르 위고(1802~1885)는 19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시인·소설가·극작가로 활동하며 낭만주의 운동을 이끌었어요. 정치적 신념이 투철해 공화주의 정치인으로도 활동했고, 말년에는 프랑스 국민적 상징이 되어 장례식에 수백만 명이 참석했을 정도였어요. 『레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 사회 약자의 고통을 깊이 있게 그린 대서사소설들이 그의 대표작이에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빅토르 위고가 1831년에 완성한 소설로,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그렸어요. 위고는 중세 건축에 매력을 느끼고 있던 시기에, 당시 프랑스 사회에서 소외되고 억압받는 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싶어 이 작품을 썼어요.

그때의 배경

19세기 초 프랑스 로마주의 문학의 절정기였던 때로, 위고는 고전주의를 벗어나 감정의 자유로운 표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동정심을 강조하는 로마주의적 가치관을 작품에 담았어요. 당시 프랑스 사회는 빈부격차가 심하고 소외 계층이 많았던 상황이었어요.

왜 중요한가

이 소설은 출간 이후 유럽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흉악한 외모로 차별받으면서도 순수한 영혼을 지닌 주인공 콰지모도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질문하게 했어요. 사회 구조 속에서 버려진 이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위고의 시각은 이후 사회 소설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인간의 존엄성과 외모 중심의 사회에 대한 성찰을 읽게 해줘요.

뒷이야기

✦ 이 소설은 1831년 출간 당시 프랑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현상까지 일으켰어요.

✦ 주인공 콰지모도의 이름은 '거의 일요일'을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는 그가 콰지모도 주일에 세례받은 데서 유래해요.

✦ 위고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건축학적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이 소설을 썼으며, 실제로 소설 출간 후 대성당 복원 사업이 추진되기도 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노트르담의 꼽추』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15세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흉한 외모 때문에 성당 안에서만 살아온 종지기 콰지모도의 삶이 펼쳐져요.
  2. 거리의 무용수 에스메랄다를 둘러싸고 콰지모도와 부주교 클로드 프롤로, 근위대장 페뷔스의 욕망과 집착이 서로 얽히며 충돌해요.
  3. 성스러움을 대표해야 할 인물들의 위선과 광장 군중의 광기가 대성당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무대로 비극을 향해 치달아요.

등장인물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에스메랄다는 프롤로의 음모와 거짓 증언에 휘말려 살인 누명을 쓰고 종교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아요. 콰지모도는 그녀를 성당 안으로 숨겨 보호하려 하지만, 결국 처형 직전 군중과 부랑자들의 소요 속에서 프롤로의 배신이 드러나며 에스메랄다는 교수형으로 죽음을 맞아요. 콰지모도는 자신이 평생 충성했던 프롤로가 에스메랄다의 죽음을 방관하고 심지어 즐기는 모습을 보고 그를 노트르담 종탑에서 떨어뜨려 죽게 해요. 이후 콰지모도는 사라지고, 훗날 에스메랄다의 무덤 곁에서 뼈만 남은 그의 시신이 그녀를 끌어안은 채 발견되며 이야기가 끝나요. 사랑도 신앙도 끝내 그를 구원하지 못했지만, 그는 죽음으로써 비로소 그녀 곁에 머물게 돼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콰지모도가 프롤로에게 보이는 맹목적 충성은 어디까지가 은혜이고 어디부터가 속박일까요?
  2. 에스메랄다를 향한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남자의 사랑은 각각 어떤 점에서 다르다고 느껴지나요?
  3. 성직자인 프롤로가 겉으로 지키는 신앙과 속으로 품은 욕망의 간극을 어느 장면에서 가장 강하게 느꼈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을까요?

외모와 편견, 신앙과 위선 같은 무거운 주제를 중세 파리의 생생한 풍경 속에서 읽고 싶은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이야기의 중심 무대가 되는 노트르담 대성당 자체가 또 하나의 주인공처럼 다뤄진다는 점을 알고 읽으면 건축과 공간 묘사가 더 흥미롭게 다가와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고전 장편소설로 분량이 상당하고 중세 파리의 사회·종교 배경 묘사가 길게 이어지는 편이라 천천히 읽기에 좋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노트르담의 꼽추』 한 줄 평

아직 한 줄 평이 없어요. 이 책을 읽으셨다면 첫 평을 남겨 주세요.

빅토르 위고의 다른 책

빅토르 위고 대표작 8권 모두 보기 →

책비에서 열기 — 내 서가에 꽂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