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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1 표지

레 미제라블 1

빅토르 위고

민음사 · 2012 ·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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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표지용의자 X의 헌신 표지이 책레 미제라블 1 표지세상의 마지막 기차역(리커버 에디션) 표지파친코 1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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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빵 한 조각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보낸 장 발장이 주교의 은촛대에 마음을 고쳐먹어요. 이름을 바꾸고 시장이 되어 사람들을 돕지만, 형사 자베르가 끈질기게 뒤를 쫓죠. 팡틴의 딸 코제트를 거두어 기르고, 파리의 바리케이드에서 마지막 시험을 만나요.

출판사 소개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레 미제라블』 제1권. 빅토르 위고가 삼십오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해 낸 걸작이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다. 몇 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수없이 영화, 뮤지컬, 어린이들을 위한 번안판으로 변주되며 사랑받고 있다.

작가

빅토르 위고 프랑스의 작가 (1802–1885)

빅토르 위고(1802~1885)는 망명지 건지섬에서 이 소설을 완성했어요. 그의 장례식에는 200만 명이 모였다고 전해져요.

왜 중요한가

19세기 프랑스의 빈곤과 정의를 총망라한 대하소설이에요. 뮤지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이야기이기도 해요.

뒷이야기

✦ 출간 뒤 위고가 출판사에 '?'만 적어 보내자 '!'라는 답이 왔다는 일화가 유명해요.

✦ 파리 하수도와 워털루 전투를 다룬 장이 통째로 들어 있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레 미제라블 1』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빵 한 조각을 훔쳐 19년 옥살이를 한 장 발장이 미리엘 주교의 용서를 받고 새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어요.
  2. 이름을 바꿔 살던 그는 팡틴과의 약속으로 그녀의 딸 코제트를 거두고, 형사 자베르의 추적을 피해 파리로 숨어들어요.
  3. 코제트가 청년 마리우스와 사랑에 빠지면서, 1832년 파리의 바리케이드 위에서 모든 인물의 운명이 엇갈려요.

등장인물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1832년 6월 봉기의 바리케이드에서 장 발장은 자기를 쫓던 자베르를 처단할 기회를 얻지만 몰래 풀어 줘요. 그리고 총에 맞아 쓰러진 마리우스를 업고 파리의 하수도를 지나 그의 목숨을 구하죠. 평생 법만 믿어 온 자베르는 죄수에게 목숨을 빚졌다는 사실을 견디지 못하고 센강에 몸을 던져요.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결혼하고, 장 발장은 자신이 옛 죄수라는 사실을 마리우스에게 털어놓은 뒤 코제트 곁에서 조용히 물러나요. 뒤늦게 바리케이드에서 자신을 업고 나온 사람이 장 발장이었다는 것을 안 마리우스는 코제트와 함께 그를 찾아가고, 장 발장은 두 사람 곁에서 미리엘 주교에게 받은 은촛대의 불빛 아래 숨을 거둬요. 그는 이름 없는 묘비 아래 묻혀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미리엘 주교의 용서는 장 발장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요? 용서가 정말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2. 자베르는 악당일까요, 자기 신념에 끝까지 충실했던 사람일까요? 법과 자비 사이에서 그가 무너진 까닭은 무엇일까요?
  3. 위고는 왜 이 긴 이야기에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을 붙였을까요? 지금 우리 곁의 레 미제라블은 누구일까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나요?

긴 호흡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 뮤지컬이나 영화로만 알던 이야기를 원작으로 만나고 싶은 분에게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것은요?

우리말 완역본은 보통 다섯 권 안팎이에요. 워털루 전투나 파리 하수도처럼 위고가 길게 풀어놓는 대목은 처음 읽을 때 가볍게 넘겨도 줄거리를 따라가는 데 지장이 없어요.

Q. 비슷한 책이 있을까요?

같은 작가의 『파리의 노트르담』, 죄와 용서를 다룬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이어 읽기 좋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레 미제라블 1』 속 문장 책비 사색 문장 6개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에 있다. 나 자신이기에 사랑받는다는, 아니 나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사랑받는다는 확신 말이다.

The supreme happiness of life consists in the conviction that one is loved; loved for one’s own sake—let us say rather, loved in spite of one’s self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삶, 불행, 고독, 버림받음, 가난은 저마다 영웅을 지닌 싸움터다. 이름 없는 영웅들, 때로는 이름을 떨친 영웅들보다 더 위대한 영웅들이다.

Life, misfortune, isolation, abandonment, poverty, are the fields of battle which have their heroes; obscure heroes, who are, sometimes, grander than the heroes who win renown.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거닐 작은 뜰과 꿈꿀 무한한 세계. 발밑에는 가꾸고 거둘 것이, 머리 위에는 살피고 묵상할 것이 있다. 땅에는 꽃 몇 송이, 하늘에는 모든 별.

A little garden in which to walk, and immensity in which to dream. At one’s feet that which can be cultivated and plucked; over head that which one can study and meditate upon: some flowers on earth, and all the stars in the sky.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이 집은 내 집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집이다. 이 문은 들어오는 사람에게 이름이 있느냐고 묻지 않고, 슬픔이 있느냐고 묻는다.

This is not my house; it is the house of Jesus Christ. This door does not demand of him who enters whether he has a name, but whether he has a grief.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살지 못하는 것이 무서운 일이다.

It is nothing to die; it is dreadful not to live.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울지 않는 사람은 보지 못한다.

He who does not weep does not see.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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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1』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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