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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 표지

역사의 쓸모

최태성

다산초당 · 2019 · 과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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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이 책은 대한민국 역사 강사로 오랫동안 대중 앞에 서온 저자가, 강의실에서 만난 수많은 청춘과 직장인들의 고민을 떠올리며 써 내려간 에세이예요. 저자는 자신이 인생의 갈림길에서 흔들릴 때마다 교과서 속 인물들의 삶을 다시 들여다보며 답을 구했다고 말하는데, 이 책은 그 과정을 독자와 나누기 위한 자리라고 할 수 있어요. 안중근, 정약용, 이순신처럼 익숨한 이름들부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인물들까지, 그들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하나씩 풀어놓아요. 저자는 이들의 삶을 단순히 '훌륭했다'고 미화하지 않고, 오늘의 우리가 겪는 불안·좌절·관계의 문제와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해요. 책장을 넘길수록 역사 속 인물의 선택이 먼 옛날의 일이 아니라 지금 내 앞의 문제와 닮아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구조로 짜여 있어요.

출판사 소개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 『역사의 쓸모』. 지난 20여 년간 5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은 저자는 삶이라는 문제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는 역사라고 말한다.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해설에서 도움을 얻듯,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가 담긴 역사에서 인생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작가

최태성

최태성은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한국사를 강의해온 대표적인 역사 강사예요. EBS 수능특강 강사로도 활동했으며, 입시 현장에서 수백만 명의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를 '살아있는 지혜'로 재해석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사건과 연도를 외우는 역사 학습이 아니라, 과거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에서 현재의 삶에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강의해왔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최태성이 20년 넘게 역사 강의를 하며 쌓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2019년에 펴낸 책입니다. 저자는 자신이 인생의 선택지에서 역사 속 인물들의 사례에서 답을 찾아온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고, 그것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실용서 형태로 구성했어요.

그때의 배경

2010년대 후반 한국에서 '교양' 콘텐츠와 '자기 계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시기였습니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같은 플랫폼에서 역사 콘텐츠가 대중적으로 확산되고 있던 중, 강의식 역사 설명을 책으로 옮기는 시도들이 늘어나고 있었어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역사를 '먼 과거의 학문'이 아니라 '현재의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 제시한 점이 돋보입니다. 최태성의 대중적 강의 스타일을 책으로 옮기면서 역사 대중화에 기여했고, 이후 여러 출판사에서 유사한 '실용 역사서'를 출간하는 흐름을 만드는 데 영향을 미쳤어요. 오늘날 많은 독자들에게 역사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삶의 선택에 실질적 조언을 주는 자료라는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뒷이야기

✦ 저자는 'Naver 지식인'에서 역사 질문에 답변하다 '역사 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온라인 강의와 저술 활동으로 확장되었어요.

✦ 이 책은 실용적인 인문학 도서 트렌드가 한창 확산되던 2019년에 출간되었으며, '역사를 어떻게 삶에 쓸 것인가'라는 질문 자체가 당시 독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았어요.

✦ 최태성은 이후 팟캐스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역사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대중 역사가'로서의 위상을 확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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