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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표지

미움받을 용기(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인플루엔셜 · 2022 ·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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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이 책은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어느 날 밤 철학자를 찾아온 한 청년과 철학자가 나누는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돼요. 청년은 자신의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끼고 열등감과 인간관계의 고민에 시달리는 인물로,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믿고 있어요. 철학자는 프로이트식의 원인론이 아니라 아들러 심리학의 목적론을 내세우며, 청년의 불행은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그런 삶의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이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펼쳐요. 이후 두 사람은 며칠 밤에 걸쳐 밀실 같은 서재에서 열등감, 인간관계, 자유, 그리고 '인정욕구'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주제를 놓고 팽팽한 논쟁을 벌이며 대화를 이어가요. 청년은 철학자의 논리에 반박하고 저항하면서도 조금씩 자신의 삶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이 대화가 어디까지 이어지고 어떤 결론에 다다르는지는 직접 읽으며 따라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 소개

이번 리커버는 8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두 저자의 친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삽화로 새 옷을 입었다. 오랫동안 아들러를 연구해 온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혜안과 일본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필력이 돋보이는 《미움받을 용기》는 2022년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작가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일본의 철학자, 심리학자 (1956-)

기시미 이치로는 1956년 교토에서 태어난 철학자이자 작가로,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상을 깊이 있게 연구해 온 학자입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아들러 심리학을 일반 독자에게 알리는 데 몰두했습니다. 고가 후미타케와의 협업으로 《미움받을 용기》를 출간했을 때, 아들러의 어려운 개념들을 일상의 대화 형식으로 녹여낼 수 있었던 것은 두 저자의 상이한 배경(철학자와 스토리텔러)이 만난 결과였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기시미 이치로는 아들러 심리학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철학자이며, 고가 후미타케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토리텔링 작가예요. 두 저자는 아들러의 사상을 현대인의 삶에 맞게 재해석하고,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 책을 함께 만들었어요. 원래 일본에서 2013년 출간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때의 배경

프로이트와 융에 비해 한국에서는 덜 알려졌던 아들러 심리학이 2010년대 중반부터 재조명되던 시대예요. 자기계발과 심리학 열풍이 불던 때에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라는 메시지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 책은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철학적 대화로 쉽게 풀어낸 것으로, 프로이트 중심의 심리학 담론에서 벗어나 '선택과 책임'이라는 관점을 대중화했어요.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라는 기록은 한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유럽 등에서 자신의 삶에 주체성을 되찾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의 심리 상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자기계발서와 심리 에세이의 롤모델로 꾸준히 읽히고 있어요.

뒷이야기

✦ 이 책은 2013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후 한국에서 2015년 출간되었고, 이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누적 10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기적 같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 제목의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인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용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 사고만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현실적이고 도발적인 철학 입문서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 한국에서 8년간 변함없는 독자적 사랑을 받으며 2022년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출간할 때, 두 저자가 직접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친서를 담아 매력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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