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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Classical guitar
손끝으로 뜯는 여섯 줄, 스페인의 밤
어떤 소리인가
나일론 줄을 손톱과 살로 뜯어요. 소리는 작지만 가까이서 들으면 어떤 악기보다 친밀해요. 스페인 음악과 남미의 리듬을 가장 잘 담는 악기예요.
어디서 왔나
류트와 비우엘라에서 내려왔어요. 19세기 스페인의 토레스가 지금의 몸체를 만들었고, 20세기 세고비아가 연주회장의 악기로 올려놓았어요.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협주곡」이 가장 유명한 기타 협주곡이에요.
처음 들을 때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협주곡」 2악장을 들어 보세요.
알아 두면 재미있는 것
- 19세기에도 소르·타레가 같은 기타 명인이 있었지만, 기타는 오래 「작은 방의 악기」로 여겨졌어요. 세고비아가 평생 「기타도 바이올린만큼 진지한 악기」라고 설득하며 큰 연주회장을 열었어요.
- 로드리고는 세 살에 시력을 잃었어요. 「아랑훼즈 협주곡」을 점자로 썼고, 그 2악장은 스페인 음악을 대표하는 선율이 되었어요.
- 클래식 기타 줄은 나일론이에요. 옛날엔 양의 창자로 만든 거트 줄이었고, 1940년대에 세고비아가 나일론 줄을 받아들이면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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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가 빛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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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알아 두면 좋은 연주자
안드레스 세고비아 · 줄리언 브림 · 존 윌리엄스 · 박규희
실황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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