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랩소디
- 갈래
- 관현악
- 편성
- 피아노와 관현악
- 작곡
- 1931년 · 근현대
- 길이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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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 대하여
제2 랩소디는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으로, 거슈윈이 『랩소디 인 블루』의 성공 이후 두 번째로 쓴 랩소디예요. 연주 시간은 15분 정도로, 피아노가 관현악과 주고받으며 재즈 어법과 관현악적 색채를 섞어가는 짜임이에요. 도시적이고 분주한 느낌의 리듬 동기에서 출발해서, 선율적인 부분과 활기찬 부분이 번갈아 나오며 전체를 이끌어가요. 『랩소디 인 블루』만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거슈윈 특유의 블루 노트와 당김음, 관현악 편곡의 색채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에요.
듣는 포인트
- 도입부 — 리듬적인 동기가 반복되며 쌓여가는데, 이 부분이 '리벳(못)'이라는 부제의 유래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금속성의 타건감이 느껴지는 피아노 리듬을 들어보세요.
- 피아노와 관현악의 주고받음 — 피아노가 제시한 짧은 동기를 관현악이 받아서 확장하는 방식이 곡 전체에 걸쳐 나타나요.
- 선율적인 중간 부분 — 리듬적인 악상과 대비되는 서정적인 선율이 현악기나 목관악기로 나오면서 분위기가 잠시 누그러져요.
- 재즈적 화성과 블루 노트 — 거슈윈 특유의 블루스풍 음정과 당김음 리듬이 관현악 곳곳에 배어 있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거슈윈이 1931년에 작곡한 작품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음악 작업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왜 중요한가
『랩소디 인 블루』의 성공 이후 거슈윈이 자신의 관현악 어법을 더 발전시키려 한 시도로 평가받는 곡이에요. 대중적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거슈윈의 관현악 편곡 능력과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어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거슈윈 연구자나 애호가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곤 해요.
뒷이야기
- 부제인 'Rhapsody in Rivets(리벳의 랩소디)'는 도입부의 리듬적 동기가 공사장의 리벳 박는 소리를 연상시킨다는 데서 붙여졌다고 알려져 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거슈윈의 다른 곡
- 랩소디 인 블루 협주곡 · 17분
- 「포기와 베스」 중 「서머타임」 오페라 · 3분
- 파리의 미국인 관현악 · 18분
- 전주곡 3곡 피아노 · 7분
- 쿠바 서곡 관현악 · 10분
- 피아노 협주곡 F장조 협주곡 · 3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