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토리오 「메시아」
- 갈래
- 종교음악
- 편성
- 독창·합창·관현악
- 작곡
- 1741년 · 바로크
- 길이
- 2시간 20분
- 작품 번호
- HWV 56
실황으로 보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이 곡에 대하여
「메시아」는 독창자 네 명과 합창단, 그리고 현악기를 중심으로 한 작은 규모의 관현악이 함께 이끌어가는 오라토리오예요. 오라토리오란 오페라처럼 무대 의상이나 연기 없이, 노래와 합창만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대규모 성악곡을 말해요. 전체는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부분은 예언과 그리스도의 탄생을, 둘째 부분은 수난과 속죄, 그리고 그 유명한 '할렐루야'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부분을, 셋째 부분은 부활과 영생에 대한 확신을 다루고 있어요. 시작은 현악기만으로 차분하게 열리는 서곡으로,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며 전체 이야기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느낌을 줘요. 독창의 섬세한 레치타티보(말하듯 노래하는 부분)와 아리아, 그리고 힘찬 합창이 번갈아 나오면서 슬픔에서 환희로, 다시 깊은 묵상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요. 전체적으로 장엄하면서도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지는, 종교적 감동과 음악적 아름다움이 함께 담긴 작품이에요.
듣는 포인트
- 서곡: 현악 합주로 시작하는데, 느린 부분과 빠른 부분이 이어지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요.
- 'Comfort ye' (위로하라): 테너 독창이 부드럽게 시작하는 레치타티보로, 이어지는 아리아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에서는 음이 오르내리며 '골짜기가 돋우어지리라'는 가사를 선율로 그림처럼 그려내요.
- 'For unto us a child is born' (우리에게 한 아기가 나셨고): 합창 파트들이 서로 주고받듯 등장했다가 다 함께 모이는 짜임으로, 기쁨에 찬 탄생의 소식을 입체적으로 전해줘요.
- 'Hallelujah' (할렐루야): 금관과 팀파니가 가세하며 합창 전체가 힘차게 '할렐루야'를 외치는 대목으로, 곡 전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순간이에요.
-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심을): 소프라노 독창이 차분하고 따뜻한 선율로 부활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는 대목이에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헨델은 1741년에 이 곡을 매우 짧은 기간 안에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가사는 찰스 제넌스가 성경 구절들을 엮어 만들었어요.
왜 중요한가
「메시아」는 서양 음악사에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오라토리오 가운데 하나로 꼽혀요. 특히 '할렐루야' 합창은 종교 음악을 넘어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선율이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시기에 전 세계 여러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꾸준히 연주하고 있어요.
뒷이야기
- '할렐루야' 합창이 연주될 때 청중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전통이 있는데, 이는 오랜 관습으로 지금도 많은 공연에서 이어지고 있어요.
- 가사는 헨델이 직접 쓴 것이 아니라 찰스 제넌스가 성경 구절을 편집해 만든 대본이에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헨델의 다른 곡
- 「메시아」 중 할렐루야 종교음악 · 4분
- 수상 음악 관현악 · 55분
-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관현악 · 20분
- 건반 모음곡 D단조 중 사라반드 피아노 · 4분
- 「세르세」 중 「옴브라 마이 푸」 오페라 · 4분
- 콘체르토 그로소 A장조 협주곡 · 18분
- 오르간 협주곡 B♭장조 협주곡 · 15분
- 오르간 협주곡 F장조 「뻐꾸기와 나이팅게일」 협주곡 · 14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