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 사중주 1번 D장조 (안단테 칸타빌레)
- 갈래
- 실내악
- 편성
- 현악 사중주
- 작곡
- 1871년 · 낭만
- 길이
- 30분
- 작품 번호
- Op. 11
실황으로 보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이 곡에 대하여
차이콥스키가 쓴 첫 현악 사중주로, 바이올린 두 대와 비올라, 첼로가 함께하는 곡이에요. 전체 네 악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주 시간은 30분 정도예요. 러시아적인 서정성과 민요풍의 선율이 곳곳에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특히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느리게, 노래하듯이)가 널리 사랑받아요. 첫 악장부터 따뜻하고 노래하는 듯한 분위기로 시작해서, 느린 악장에서 그 서정성이 절정에 이르고, 이후 악장들에서 다시 생기 있는 흐름으로 이어져요. 전체적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지는 인상을 주는 곡이에요.
듣는 포인트
- 1악장 모데라토 에 세플리체(보통 빠르기로, 단순하게): 첫 바이올린이 노래하듯 선율을 이끌고, 나머지 악기들이 부드럽게 받쳐 주는 짜임을 들어보세요.
-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느리게, 노래하듯이): 이 곡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으로, 약음기를 낀 현악기들이 조용하고 애틋한 선율을 노래해요. 러시아 민요에서 가져온 가락이 바탕에 깔려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 3악장 스케르초(가볍고 장난스러운 춤곡풍 악장): 리듬이 톡톡 튀는 느낌으로 악기들이 서로 주고받는 짜임을 즐길 수 있어요.
- 4악장 피날레: 활기찬 흐름으로 곡 전체를 마무리하며, 앞선 악장들의 서정성과는 다른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차이콥스키가 1871년에 작곡했어요. 당시 그는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시기였고, 이 곡은 그의 이름을 실내악 작곡가로서도 알리는 계기가 되었어요.
왜 중요한가
특히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는 독립적으로도 자주 연주되고 편곡될 만큼 널리 사랑받는 선율로, 차이콥스키의 서정적인 작곡 스타일을 대표하는 악장 중 하나로 꼽혀요. 러시아 민요적 색채와 서구적인 사중주 형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곡으로 평가받아요.
뒷이야기
-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는 톨스토이가 이 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로 유명해요.
- 이 안단테 칸타빌레 악장은 이후 현악 합주나 첼로와 현악 합주 등 다양한 편성으로 편곡되어 따로 연주되곤 해요.
추천 녹음
- 보로딘 콰르텟(Borodin Quartet) · Chandos
-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Emerson String Quartet) · Deutsche Grammophon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차이콥스키의 다른 곡
- 발레 「백조의 호수」 발레 · 2시간 30분
- 발레 「호두까기 인형」 발레 · 1시간 30분
- 피아노 협주곡 1번 협주곡 · 35분
- 바이올린 협주곡 협주곡 · 35분
- 교향곡 6번 「비창」 교향곡 · 46분
- 교향곡 5번 교향곡 · 46분
- 1812년 서곡 관현악 · 15분
-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관현악 · 2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