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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표지

데미안

헤르만 헤세

열린책들 · 2014 · 세계문학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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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밝고 반듯한 가정에서 자란 싱클레어는 골목대장에게 약점을 잡히며 처음으로 어두운 세계를 만나요. 그때 나타난 전학생 데미안이 그를 구해 주고, 카인의 표적을 전혀 다르게 해석해 주죠. 싱클레어는 방황과 동경을 거치며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을 찾아가요.

출판사 소개

『데미안』은 삶의 방향과 가치관의 상실, 혼돈과 변혁의 와중에서 정신적으로 방황하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었다. 이 작품에서 헤세는 《모든 인간의 삶은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고, 길을 가려는 시도이며, 하나의 좁은 길에 대한 암시》라며 인간 개개인의 가치를 중히 여기고 스스로 소망하고 꿈꾸는 바를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 『데미안』이 거둔 커다란 성공과 엄청난 반향은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정확하게 짚어 내어 절실하고 생생

작가

헤르만 헤세 독일 소설가, 시인

헤르만 헤세(1877~1962)는 독일 칼프에서 태어나 스위스로 귀화한 작가예요.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를 썼고 1946년 노벨문학상을 받았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1차 대전 중 정신분석 치료를 받던 헤세가 1917년에 써서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어요.

그때의 배경

전쟁으로 가치가 무너진 독일 청년들에게 이 책은 자기 안의 목소리를 따르라는 메시지로 읽혔어요.

왜 중요한가

20세기 성장소설의 대표작이에요. 가명으로 낸 이 책이 신인 문학상을 받자 헤세는 자신이 저자임을 밝히고 상을 돌려줬어요.

뒷이야기

✦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는 구절이 가장 많이 인용돼요.

✦ 아프락사스는 선과 악을 함께 지닌 영지주의의 신이에요.

✦ 한국에서는 청소년 필독서로 가장 오래 읽힌 외국 소설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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