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 유발 하라리
호모 데우스 표지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김영사 · 2023

아직 별점을 준 사람이 없어요
사피엔스 표지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표지이 책호모 데우스 표지넥서스 표지멈출 수 없는 우리 1 표지
호모 데우스 — 책비 서가에 꽂으면 이렇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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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사피엔스》에서 인류가 어떻게 지구의 지배종이 되었는지를 다룬 유발 하라리가, 이번에는 시선을 앞으로 돌려 인류가 그 다음에 어디로 가는지를 묻는 책이에요. 저자는 인류가 굶주림, 역병, 전쟁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상당 부분 극복해낸 지금, 다음 세기의 인류가 어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갈지를 큰 그림으로 펼쳐 보여줘요. 책은 불멸과 행복, 그리고 신에 가까운 능력을 얻으려는 인류의 욕망을 축으로 삼아,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라는 존재와 자유의지, 개인주의 같은 근대의 핵심 개념들이 흔들릴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해요.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발전이 인간을 어디까지 변형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라는 종이 지금까지 믿어온 인본주의적 가치가 계속 유효할 수 있는지를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추적해 나가요. 이 2023년판에는 기후위기 등 현재 인류가 맞닥뜨린 어려운 상황에 대한 저자의 특별 서문이 새로 실려 있어서, 출간 당시의 전망이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다시 읽히는지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어요.

출판사 소개

‘천재 사상가’(뉴욕타임스) 유발 하라리의 문제작 《호모 데우스》. 대표작 《사피엔스》와 더불어 인문교양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2023년 1월 기준 ‘80쇄 발행·55만부 판매’라는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50개 국어로 출간되어 1,000만부 이상 팔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책 서두에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현재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언하는 특별 서문이 수록되었다.

작가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1976년생 이스라엘 역사학자로,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입니다. 《사피엔스》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진 뒤 《호모 데우스》로 인문교양 분야의 큐레이터로 자리매김했어요. 그는 방대한 역사적 스펙트럼 속에서 인류의 미래를 대담하게 성찰하는 스타일로, 과학·철학·역사를 횡단하는 문제제기를 통해 '천재 사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이스라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2015년에 히브리어로 처음 출판했습니다. 『사피엔스』에서 인류의 과거를 추적했다면, 이 책은 미래를 향합니다. 인공지능·생명공학·빅데이터 같은 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에 대한 탐구입니다.

그때의 배경

2010년대 중반, 기술 발전과 데이터 혁명이 가속화되던 시대에 나온 책입니다.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성찰이 철학과 과학계에서 커지던 때였어요. 하라리는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데우스(신인간)'로의 변화를 역사적·철학적으로 조망합니다.

왜 중요한가

『사피엔스』의 성공으로 얻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라리는 단순한 미래 예측을 넘어 현재의 기술과 권력 구조에 대한 비판적 질문을 던집니다. 과학적 사실주의·휴머니즘·테크노 휴머니즘이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좌우할 것인가를 경고하는 목소리로 읽혀 왔어요. 2020년대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이 책의 문제 제기들이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많은 독자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뒷이야기

✦ 히브리어 원제는 '내일의 역사'라는 뜻이며, 2015년 이스라엘에서 먼저 출간된 후 영어로 번역되어 2016년 영국과 2017년 미국에서 연이어 출판되었어요.

✦ 한국판 기준 2023년 1월까지 80쇄 발행에 55만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적으로는 50개 국어로 번역되어 1,000만부 이상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 2023년 출판된 판본의 서두에는 기후위기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배경으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을 제언하는 특별 서문이 새롭게 수록되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호모 데우스』 한눈에 보기 요약 · 핵심 개념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굶주림, 역병, 전쟁이라는 오래된 난제를 상당 부분 해결한 인류가 이제 불멸, 행복, 신성(神性)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저자는 진단해요.
  2.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의 발전이 인간을 데이터 처리 장치로 재해석하게 만들면서, 자유의지와 개인이라는 근대적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고 주장해요.
  3. 저자는 인본주의가 수명을 다하면 그 자리를 '데이터교'라 부를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가 대신할 수 있다고 전망해요.

핵심 개념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책은 명확한 결론이나 예언으로 끝나지 않고, 저자가 세 가지 질문을 독자에게 남기는 방식으로 마무리돼요. 생명체는 정말 알고리즘에 불과한가, 지능과 의식 중 어느 쪽이 더 가치 있는가, 알고리즘이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이해하게 될 때 사회와 정치와 일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하는 질문들이에요. 하라리는 이 미래가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인류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예측이 아니라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데 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혀요. 2023년판에는 기후위기 같은 눈앞의 위기 앞에서 이 질문들을 어떻게 다시 읽어야 할지를 짚는 특별 서문이 더해져, 2015년의 전망이 지금 시점에서 갖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저자가 말하는 '데이터교'가 실제로 우리 일상의 SNS·추천 알고리즘 사용 방식과 얼마나 닮아 있다고 느꼈나요?
  2. 자유의지가 생화학적 알고리즘의 산물일 수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시나요, 아니면 반박하고 싶은 지점이 있나요?
  3. 인공지능으로 인해 '쓸모없어지는 계급'이 생겨난다는 전망이 2015년 초판 이후 지금 더 설득력 있게 느껴지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나요?

『사피엔스』를 읽고 인류의 미래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고 싶은 독자, 인공지능과 생명공학이 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큰 그림으로 생각해보고 싶은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게 있나요?

이 책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책이 아니라 가능성과 질문을 던지는 사고실험에 가까워서, 저자의 주장을 결론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토론의 출발점으로 삼는 편이 좋아요.

Q. 비슷한 책이 있나요?

같은 저자의 『사피엔스』를 먼저 읽으면 인류의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흐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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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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