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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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책 소개
“나는 『노스탈지아』의 이야기들처럼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들은 모방하거나 계속 쓰거나 발전시킬 수 없는 종류의 글이기 때문입니다. 「건축가」 이후엔 더는 할 말이 없어서 그만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뒤로 다시는 이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단지 막연한 마술적 기억만이 떠오를 따름입니다. 「REM」의 여왕놀이, 「말라깽이 꼬마」의 야릇한 만년필, 「쌍둥이자리」의 안티파 자연사 박물관, 「룰렛 승부사」의 리볼버에서 울려 퍼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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