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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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이탈리아 피사와 피렌체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어린 갈릴레오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별과 달의 움직임에 남다른 호기심을 품은 소년으로 자라나요. 그는 스스로 개량한 망원경으로 하늘을 관찰하다가, 그동안 사람들이 믿어 온 것과는 다른 놀라운 사실들, 그러니까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지요. 이 발견을 세상에 알리려 하면서 갈릴레오는 당시 교회와 학자들의 뿌리 깊은 믿음과 충돌하게 되고, 진실을 말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피터 시스 특유의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림들이 갈릴레오의 눈에 비친 밤하늘과 그의 내면을 함께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그가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순간들로 이어져요.
- 진실을 향한 용기
- 과학과 신념의 충돌
- 밤하늘을 향한 호기심
- 억압 속의 신념 지키기
출판사 소개
『갈릴레오 갈릴레이』에서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위대한 삶을 피터 시스라는 예술가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피터 시스는 짧고도 섬세한 글과 한폭한폭의 아롬다운 그림으로, 350년 전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쌨던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용기있는 삶을 말해 주고 있다. 유치원생에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그림책이다.
작가
피터 시스
피터 시스(Peter Sís)는 체코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1949년생입니다. 원래 애니메이션 영화인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어린이 책의 삽화와 저술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는 정교한 펜화와 섬세한 색감으로 역사 인물과 과학자들의 삶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데 탁월하며, 뉴베리상과 칼데콧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하다가 공산주의 체제의 검열을 피해 미국으로 이민한 경험이 그의 작품에 자유와 진실을 향한 열정으로 녹아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피터 시스는 2003년에 이 책을 출간했습니다. 체코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시스는 과학사와 인물 전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한 갈릴레오의 용기 있는 삶을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책으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의 배경
21세기 초, 과학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던 시기였습니다. 동시에 권력과 종교에 맞선 개인의 용기라는 보편적 가치를 담은 위인전이 어린이 문학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 때였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 책은 갈릴레오라는 역사적 인물을 단순한 과학자 이상으로 보여주는데, 진실을 추구하다 권위에 맞서야 했던 용감함을 강조합니다. 피터 시스의 섬세한 수채화와 콜라주 기법의 그림들은 복잡한 과학적·종교적 갈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과학 교육뿐 아니라 인성 교육 교재로도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받은 상
- 🏅 칼데콧 아너상 (2004년)
뒷이야기
✦ 피터 시스는 이 책을 포함해 갈릴레오, 아이작 뉴턴, 마리 퀴리 등 과학사의 거장들을 주인공으로 한 전기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어 어린이 과학교육에 기여했습니다.
✦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목성의 위성을 발견한 장면, 종교재판정에 선 장면 등 역사적 순간들을 섬세한 일러스트로 시각화하여 단순한 전기를 넘어 역사적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 피터 시스의 그림책들은 어린이를 '작은 어른'으로 대하며, 과학적 진실 추구와 억압에 맞선 용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름다운 이미지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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