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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표지

보물

유리 슐레비츠

시공주니어 · 2017 · 1980 아너

3.5 읽은 1명의 평균
트럭 표지달구지를 끌고 표지이 책보물 표지벤의 트럼펫 표지압둘 가사지의 정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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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가난한 이삭은 끼니를 거르기 일쑤인 낡은 집에서 살아가는 인물이에요. 어느 날 그는 저 멀리 왕궁으로 이어지는 다리 밑에 보물이 묻혀 있다는 꿈을 꾸게 되고,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같은 꿈을 세 번이나 반복해서 꾸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해요. 결국 이삭은 오랜 망설임 끝에 집을 나서 낯선 길을 걸어 왕궁이 있는 도시까지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요. 다리에 도착한 이삭은 꿈에서 본 장소를 발견하지만, 그곳은 삼엄한 경비가 지키는 곳이라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이게 되지요. 그러던 중 그는 그곳을 지키던 병사와 마주쳐 뜻밖의 대화를 나누게 되고, 이 짧은 만남이 이야기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가요.

출판사 소개

『보물』은 영국에서 전해 오는 옛이야기를 그림 작가 유리 슐레비츠가 자신만의 다소곳한 문장과 그림으로 재구성한 그림책입니다. 텅 빈 줄 알았던 자신의 집에서 보물을 한가득 찾은 이삭처럼, 누구나 가장 가까이, 바로 자신 안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열심히 찾고 꺼내어 값지게 쓸 것을 권하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해서 저녁도 굶기 일쑤인 이삭은 왕궁 다리 밑에 보물이 있다는 꿈을 꾸게 됩니다. 세 번이나 같은 꿈을 꾸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물을 찾아 나섭니다

작가

유리 슐레비츠

유리 슐레비츠는 폴란드 태생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어린 시절 제2차 세계대전을 피해 유럽을 떠돌며 망명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수십 권의 그림책을 남겼으며, 섬세한 수채화 기법과 시적인 감수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 문학상을 여러 번 수상했고, 동화를 새롭게 각색하면서도 고전적 정취를 잃지 않는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유리 슐레비츠는 영국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었어요. 출판사 소개에 따르면 그가 '자신만의 다소곳한 문장과 그림으로 재구성'했다고 했으니, 기존 이야기를 현대적이고 명상적인 화풍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의 배경

유리 슐레비츠는 폴란드 태생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로, 20세기 후반부터 미국과 국제 시장에서 활동해왔어요. 영국 전래동화는 오랫동안 어린이 문학의 핵심 자산이었고, 이런 고전 이야기들을 현대의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재해석하는 것은 그림책 시장의 중요한 흐름이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 책은 단순한 모험담을 넘어 '자신 안에 있는 가치를 발견하라'는 메시지를 담아요. 가난하고 겸손한 이삭이 먼 곳의 왕궁을 찾아가는 여정이 결국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구조는, 외부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풍요로움을 깨닫게 하는 영적이고 심리적인 울림이 있습니다. 슐레비츠의 섬세한 그림은 이 주제를 시각적으로 깊이 있게 표현해내요.

뒷이야기

✦ 이 이야기는 유럽의 민담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행길의 우연과 운명이 아닌 '이미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성장 우화입니다.

✦ 슐레비츠는 이 책에서 유채화나 목탄화가 아닌 담백한 수채화 기법을 사용해 이삭의 여정 속 고요함과 성찰의 순간들을 표현했습니다.

✦ 그림책이면서도 신앙적 깊이와 철학적 질문을 담고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작품입니다.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보물』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가난한 이삭은 왕궁 다리 밑에 보물이 묻혀 있다는 꿈을 세 번이나 꾸고 결국 먼 길을 떠나요.
  2. 다리에 도착한 이삭은 경비병과 마주쳐 뜻밖의 대화를 나누게 되고 그 말 한마디가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요.
  3. 낡은 집으로 돌아온 이삭의 여정은 가장 가까운 곳에 숨겨진 진짜 보물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마무리돼요.

등장인물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이삭은 다리 밑에서 보물을 찾지 못하고, 자신을 의심스럽게 여긴 병사에게 꿈 이야기를 털어놓게 돼요. 병사는 그 말을 듣고 자기도 꿈 같은 걸 믿지 않는다며 이삭이 사는 동네와 집 마당에 보물이 있는 꿈을 꾼 적이 있다고 농담처럼 말해주는데, 그 장소가 바로 이삭의 집이에요. 이삭은 빈손으로 먼 길을 되짚어 집으로 돌아오고, 자기 집 마당을 파 보니 정말로 보물이 묻혀 있었어요. 그는 그 보물로 낡은 집을 고치고 작은 기도실도 지어, 멀리서 찾아 헤맸던 것이 실은 자신이 머물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음을 깨닫게 돼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이삭이 같은 꿈을 세 번이나 꾸고도 한참을 망설이다가 떠나기로 결심하는 장면에서, 여러분은 어떤 반복된 신호를 흘려보낸 적이 있나요?
  2. 병사가 무심코 던진 말이 이삭의 운명을 바꾸는 대목은, 우리 삶에서 우연한 만남이 갖는 힘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 것 같나요?
  3. 이삭이 먼 왕궁까지 갔다가 결국 자기 집 마당에서 보물을 찾는 구조는 어떤 의미로 다가오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먼 곳이 아니라 가까운 일상 속 가치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을 찾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잘 맞아요. 차분하고 명상적인 그림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좋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영국의 전래동화를 유리 슐레비츠가 자신의 화풍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라는 점을 알고 보면, 옛이야기 특유의 소박하고 반복적인 구조가 더 잘 느껴져요.

Q. 비슷한 느낌의 책이 있을까요?

유리 슐레비츠의 다른 그림책들도 비슷하게 고요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어 함께 보면 좋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보물』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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