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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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시골 마을의 소년 제스는 옆집으로 이사 온 별난 소녀 레슬리와 친구가 돼요. 둘은 개울 건너 숲에 '테라비시아'라는 상상의 왕국을 세우고 왕과 여왕으로 지내죠. 그러다 제스가 학교 선생님과 미술관에 간 날,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져요. 우정과 상실을 정면으로 다룬 어린이 소설이에요.
- 우정
- 상상의 왕국
- 슬픔과 성장
출판사 소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감수성과 냉철한 지성을 안겨주는 「Masterpiece」 시리즈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3번이나 뉴베리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1998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2006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등을 수상한 미국 동화 작가 캐서린 패터슨이 창작한, 미국 아동문학의 고전으로 대접받는 뛰어난 장편동화입니다. 미국 그림 작가 도나 다이아몬드의 세밀한 흑백 그림을 함께 담아 이야기가 지닌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북돋습니다.
작가
캐서린 패터슨
캐서린 패터슨(1932~)은 중국에서 선교사 부모 아래 태어난 미국 작가예요. 뉴베리 상을 두 번, 안데르센 상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았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캐서린 패터슨이 1977년에 발표했어요. 아들의 친한 친구가 벼락으로 세상을 떠난 일을 겪고 썼어요.
그때의 배경
어린이 책에서 친구의 죽음을 다루는 것이 드물던 때라 논쟁도 있었지만 곧 고전이 됐어요.
왜 중요한가
슬픔을 겪는 아이의 마음을 정직하게 그린 소설로, 미국 학교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예요.
받은 상
- 🏅 뉴베리 상 (1978)
뒷이야기
✦ '테라비시아'라는 이름은 나니아 연대기의 '테레빈시아'에서 무의식적으로 따온 것 같다고 작가가 말했어요.
✦ 2007년 영화로 만들어졌고 아들 데이비드가 각본에 참여했어요.
✦ 제스가 그린 그림들은 패터슨의 아들이 실제로 그리던 그림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가난한 농가의 외로운 소년 제시는 옆집으로 이사 온 레슬리를 만나며 처음으로 마음을 나눌 친구를 얻게 돼요.
- 둘은 숲 속 개울 건너에 '테라비시아'라는 비밀 왕국을 세우고 그 안에서 왕과 여왕이 되어 현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잊어요.
- 평화롭던 둘만의 세계에 뜻하지 않은 사건이 닥치면서 제시는 상상 이상의 큰 슬픔과 마주하게 돼요.
등장인물
- 제시 애런스 —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집과 학교에서 존재감이 희미했던 소년으로, 레슬리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을 발견해요.
- 레슬리 번스 — 도시에서 이사 온 상상력 풍부한 소녀로, 제시에게 테라비시아라는 세계를 열어 준 친구예요.
- 제시의 아버지 — 가족을 먹이기 위해 고된 일을 하며 제시의 그림 그리는 재능을 이해하지 못하던 인물이에요.
- 제시의 어머니 — 여러 딸과 아들 사이에서 살림을 꾸려가는 데 지쳐 있는 어머니예요.
- 에드먼즈 선생님 — 제시의 음악 선생님으로, 제시의 재능을 알아보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어른이에요.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큰비가 내려 개울물이 불어난 날, 제시는 선생님과 함께 외출했다가 혼자 테라비시아에 가려던 레슬리와 함께하지 못해요. 레슬리는 혼자 줄을 타고 개울을 건너려다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고, 제시는 뒤늦게 그 소식을 듣고 깊은 충격과 죄책감에 빠져요. 한동안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제시는 결국 레슬리가 자신에게 준 용기와 상상력을 기억하며 조금씩 슬픔을 추스르기 시작해요. 이야기의 끝에서 제시는 어린 여동생 메이벨을 테라비시아로 데려가 왕국을 함께 이어가기로 하며, 레슬리가 남긴 마음을 다음으로 건네는 모습을 보여줘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제시가 레슬리를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경계심이 우정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 테라비시아라는 상상의 왕국이 제시와 레슬리에게 각각 어떤 의미였을지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 제시가 상실을 받아들이고 메이벨을 테라비시아로 데려가는 마지막 선택은 어떤 변화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나요?
우정과 상상력, 상실을 다룬 깊은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초등 고학년 이상 어린이와, 자녀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어른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나요?
가볍고 따뜻한 동화만을 기대하면 뒷부분에서 꽤 깊은 슬픔과 마주하게 되니,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그 부분을 함께 이야기 나눌 마음의 준비를 해두면 좋아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장편동화치고는 부담 없는 분량이고 문장도 평이해서 초등 고학년이면 혼자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지만, 다루는 감정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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