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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피기까지는(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11) 표지

모란이 피기까지는(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11)

김영랑

미래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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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시집 표지김영랑 시집 표지이 책모란이 피기까지는(한국대표시인100인선집 11) 표지영랑 시선 표지김영랑 시선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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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책 소개

김영랑의 시집. 김영란은 1930년 '시문학'에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을 발표하고 등단하였다. 첫시집 '영랑시집'이후 '영랑시선''현대시집' 등을 간행하였다. 또한 정지용과 박용철과 '시문학'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모란이 피기까지는』 속 문장 책비 사색 문장 4개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즉 나의봄을 기둘리고 잇슬테요 모란이 뚝뚝 떠러져버린날 나는 비로소 봄을여흰 서름에 잠길테요

원문 그대로

五月어느날 그하로 무덥든날 떠러져누은 꼿닙마져 시드러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최도 업서지고 뻐처오르든 내보람 서운케 문허졋느니

원문 그대로

모란이 지고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말아 三百예순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원문 그대로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즉 기둘리고잇슬테요 찰란한슬픔의 봄을

원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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