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 정재승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표지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정재승

어크로스 · 2012

아직 별점을 준 사람이 없어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표지열두 발자국 표지이 책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표지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표지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1: 인간은 외모에 집착한다(50만 부 기념 리커버... 표지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 책비 서가에 꽂으면 이렇게 보여요
책비에서 열기내 서가에 꽂고 별점·한 줄 평 남기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읽었어요읽는 중읽고 싶어요

누르면 책비가 열리고, 그 상태로 바로 담을 수 있어요

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이 책은 뇌과학자 정재승이 우리가 극장에서 본 영화들을 다시 꺼내 들고, 그 속 주인공들의 머릿속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풀어주는 에세이예요. 영화 속 인물들은 저마다 기억을 잃거나, 사람과 눈을 맞추지 못하거나, 갑자기 잠에 빠지거나,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식으로 평범하지 않은 뇌를 갖고 있는데, 저자는 그걸 신경과학의 언어로 하나씩 짚어가요. 예를 들어 '메멘토'의 주인공이 겪는 기억상실증, '레인맨'의 자폐증, '아이다호'의 기면발작, '인셉션'의 꿈과 무의식 같은 설정들이 실제 뇌과학적으로는 어떻게 설명되는지, 영화가 그걸 얼마나 정확하게 혹은 과장되게 그렸는지를 흥미롭게 들여다봐요. 단순히 질병을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런 '다른 뇌'를 가진 인물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어떤지까지 짚어나가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으로 이야기를 넓혀가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익숙한 작품들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다시 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출판사 소개

정재승의 시네마 사이언스『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영화 속에 담긴 신경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물학적인 뇌의 특징들과 신경 정신 질환에 걸린 인간 뇌의 변화들을 통해 정신질환을 내밀하게 다루고 있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삶을 이해하고, 사건의 전모를 파헤치며, 그 안에서 인간 사회의 독특함을 발견하고자한다.

작가

정재승

정재승은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신경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과학 지식을 대중과 나누는 일에 열정적이어서 강연과 저술을 활발히 해왔습니다. 뇌과학의 복잡한 개념을 영화처럼 익숙한 문화 텍스트로 풀어내는 것이 그의 특징이에요. 과학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데 능해서 과학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2012년에 펴낸 책으로, 영화와 신경과학을 연결하는 글들을 모았어요. 뇌과학자의 눈으로 영화 속 인물들의 정신 상태를 분석하고, 그 과정에서 인간의 뇌와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풀어냈습니다.

그때의 배경

2010년대 초 한국에서 교양 과학책의 인기가 높아지던 시기예요. 대중이 뇌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과학을 일상의 언어로 번역해주는 과학자-저술가들이 주목받던 때입니다. 동시에 영화는 복잡한 인간의 심리를 표현하는 매체로서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었어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순수 과학서도, 영화 평론도 아닌 독특한 교집합을 만들어냈어요. 뇌과학의 개념을 영화라는 친숙한 소재로 설명함으로써 신경과학을 일반 독자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정신질환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어느 정도 의학적 정확성을 담고 있는지를 검토하면서, 대중문화와 과학의 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어요.

뒷이야기

✦ 이 책은 '시네마 사이언스' 시리즈의 첫 권으로,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뇌과학을 설명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했어요.

✦ 저자는 메멘토, 레인맨, 인셉션 같은 흥행 영화들을 선택해 신경정신 질환의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추적하며, 영화 속 플롯 자체가 뇌의 기능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 2012년 출간 당시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교양서로 독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뇌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크게 높였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한눈에 보기 요약 · 핵심 개념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뇌과학자 정재승이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들을 다시 꺼내서, 그 속 주인공들의 머릿속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을 신경과학의 언어로 풀어주는 에세이예요.
  2. '메멘토'의 기억상실증, '레인맨'의 자폐증, '아이다호'의 기면발작, '인셉션'의 꿈과 무의식 같은 설정들을 하나씩 짚으며 영화가 과학적으로 얼마나 정확한지 들여다봐요.
  3. 질병 설명에서 멈추지 않고 그런 '다른 뇌'를 가진 인물들의 삶과 그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까지 확장해서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져요.

핵심 개념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책은 하나의 결말로 치닫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영화를 소재로 한 독립적인 글들의 모음이라, 마지막 장은 그동안 다룬 영화들을 돌아보며 뇌과학이 인간을 이해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정리하는 식으로 마무리돼요. 저자는 영화 속 비범한 뇌를 가진 인물들이 단순히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인간 뇌가 가진 다양한 가능성의 한 모습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글을 닫아요. 결국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영화를 통해 낯설어 보였던 타인의 마음도 조금은 더 가깝게,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에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메멘토'의 주인공이 겪는 기억상실증을 뇌과학적으로 알고 난 뒤 영화를 다시 떠올리면 어떤 장면이 다르게 보이나요?
  2. '레인맨'이나 '아이다호' 같은 영화가 정신질환을 그리는 방식에 대해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바뀐 부분이 있나요?
  3. '인셉션'의 꿈과 무의식 설정이 실제 뇌과학과 어느 정도 맞닿아 있다고 느꼈나요, 아니면 영화적 과장이 크다고 느꼈나요?

자주 묻는 것

Q. 어떤 독자에게 맞을까요?

영화를 좋아하면서 뇌과학이나 심리학에도 관심 있는 독자, 특히 익숙한 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보고 싶은 분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을까요?

책에서 다루는 영화들, 특히 '메멘토', '레인맨', '아이다호', '인셉션'을 미리 보고 가면 저자의 설명이 훨씬 생생하게 다가와요.

Q. 비슷한 책이 있을까요?

같은 저자 정재승의 다른 뇌과학 교양서들과 함께 읽으면 뇌과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좋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한 줄 평

아직 한 줄 평이 없어요. 이 책을 읽으셨다면 첫 평을 남겨 주세요.

정재승의 다른 책

정재승 대표작 7권 모두 보기 →

책비에서 열기 — 내 서가에 꽂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