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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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이야기의 주인공은 갈매기 무리 '브레이크퍼스트 플록' 속에서 살아가는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갈매기예요. 다른 갈매기들은 그저 해변과 배 주위를 오가며 먹이를 구하는 게 삶의 전부라고 여기지만, 조나단은 먹이를 얻기 위한 날갯짓이 아니라 나는 것 자체, 더 빠르고 더 아름답게 비행하는 법 자체에 매료되어 홀로 연습을 거듭해요. 무리는 이런 조나단을 위험하고 이상한 존재로 여겨 배척하고, 결국 그는 무리에서 쫓겨나 홀로 하늘을 떠도는 처지가 돼요. 혼자가 된 조나단은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행의 한계를 시험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과 닮은 두 갈매기를 만나 전혀 다른 세계로 인도되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요.
- 자기실현과 한계 극복
- 무리와 개인의 갈등
- 비행을 통한 자유
- 스승과 제자의 가르침
출판사 소개
1970년에 발표된 이래 전 세계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4,000만 부 이상이 팔린 리처드 바크의 우화소설, 세대를 넘어 수많은 독자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준 최고의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이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번역 출간되었다. 2003년 시인 류시화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 정식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우화소설의 고전이 45년 만에 작가의 미공개 원고를 추가해 베테랑 전문번역가
작가
리처드 바크
리처드 바크는 1936년생 미국의 비행사이자 작가로, 항공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작품에 녹여냅니다. 『갈매기의 꿈』으로 전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며, 비행과 자기 완성이라는 주제로 여러 우화소설을 펴냈어요. 실제 조종사로서의 경험이 이 책에 생생한 리얼리티를 부여했고, 그의 작품들은 70년대 이후 세대를 거쳐 영감의 원천이 되어왔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리처드 바크는 1960년대 말 미국의 히피 문화가 한창이던 시대에 이 우화를 써내려갔어요. 비행사였던 작가는 비행 중 깨달음을 얻으며 갈매기 조나단이라는 인물을 통해 자신의 영적 추구를 표현했고, 1970년 출판했을 때는 처음엔 주목받지 못했다가 입소문을 타 급속도로 베스트셀러가 됐어요.
그때의 배경
1970년대 초 미국 사회는 기성 가치관에 저항하는 히피 운동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명상·자기계발·영적 깨달음 같은 주제들이 청년 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던 시기였어요. 이 소설은 그런 사회적 갈증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며 출판 후 몇 년이 지나 갑자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 책은 자기계발과 영적 성장에 관한 우화 문학의 현대적 전형을 만들었어요. 개인의 꿈 추구와 자아실현이라는 메시지가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 독자에게 공감을 얻으며, 이후 수십 년간 자기계발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꿈과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정서적 감동과 영감의 원천으로 읽히고 있어요.
뒷이야기
✦ 1970년 출간 당시엔 초기 판매가 저조했다가 1972년 6월 이후 입소문으로 대히트하면서, 한 권의 얇은 우화가 수십 년을 지배하는 베스트셀러가 되는 드문 사례가 됐어요.
✦ 책에는 러셀 맨슨이 촬영한 실제 갈매기의 흑백 사진들이 곳곳에 삽입되어 있어, 텍스트와 이미지가 어우러진 독특한 형식을 이루고 있습니다.
✦ 2018년 개정증보판은 45년 만에 작가가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원고를 추가해 더 풍부한 구성이 되었으며, 류시화의 2003년 번역을 새로운 번역으로 개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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