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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표지

세월이 가면

박인환

와이앤엠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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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 표지박인환 선시집 표지이 책세월이 가면 표지박인환 시선 표지박인환 전 시집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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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책 소개

넓고 개체 많은 토지에서 나는 더욱 고독하였다. 힘없이 집에 돌아오면 세 사람의 가족이 나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나는 차디찬 벽에 붙어 회상에 잠긴다. 전쟁 때문에 나의 재산과 친우가 떠났다. 인간의 이지를 위한 서적 그것은 잿더미가 되고 지난날의 영광도 날아가버렸다. 그렇게 다정했던 친우도 서로 갈라지고 간혹 이름을 불러도 울림조차 없다. 오늘도 비행기의 폭음이 귀에 잠겨 잠이 오지 않는다.

『세월이 가면』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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