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 20번 C♯단조 (유작)
- 갈래
- 피아노
- 편성
- 피아노 독주
- 작곡
- 1830년 · 낭만
- 길이
-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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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 대하여
피아노 한 대로 연주하는 짧은 밤의 음악이에요. 느린 템포로 시작해서, 왼손이 잔잔한 화성을 깔아주는 위로 오른손이 노래하듯 선율을 얹어가는 짜임이에요. 곡 전체에 애수 어린 분위기가 짙게 깔려 있고, 중간에 감정이 조금 더 격해지는 대목을 지나 다시 처음의 조용한 분위기로 가라앉으며 끝나요. 4분 남짓한 짧은 곡이지만 그 안에 담긴 쓸쓸함과 서정성이 깊게 와닿는 작품이에요.
듣는 포인트
- 도입부 — 느리고 조용하게 시작하는 선율을 들어보세요. 왼손 반주 위로 오른손이 탄식하듯 노래하는 멜로디가 흘러나와요.
- 중간 부분 — 앞부분보다 감정이 고조되면서 화성이 더 풍부해지고 소리의 폭이 커지는 대목이 있어요. 긴장감이 쌓였다가 다시 풀리는 흐름을 느껴보세요.
- 후반부 — 처음의 선율이 다시 돌아오며 곡 전체가 차분하게 정리되는 느낌을 줘요. 마지막은 조용히 잦아들듯 마무리돼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쇼팽이 20세 무렵이던 1830년경에 쓴 것으로 알려진 곡이에요. 이 녹턴은 쇼팽 생전에 출판되지 않고 그의 사후에 발표된 '유작(Op. posthumous)' 작품이에요.
왜 중요한가
쇼팽의 다른 정식 녹턴들에 비해 덜 알려졌었지만, 영화 등에 쓰이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게 된 곡이에요. 짧은 길이 안에 쇼팽 특유의 서정적이고 애수 어린 선율미를 응축하고 있어 오늘날에도 자주 연주되고 들려지는 작품이에요.
뒷이야기
- 이 곡은 쇼팽 생전에 출판되지 않고 사후에 알려졌기 때문에 작품번호 없이 '유작(Op. posth.)'으로 분류돼요.
- 영화 『피아니스트(The Pianist)』에 삽입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이 곡이 흐르는 책
- 『피아니스트』 브와디스와프 슈필만 — 바르샤바 폐허에서 독일 장교 호젠펠트 앞에서 친 곡은 쇼팽의 녹턴 C♯단조예요. 영화에서는 발라드 1번으로 바뀌었어요.
쇼팽의 다른 곡
- 녹턴 Op. 9 2번 피아노 · 4분
- 발라드 1번 피아노 · 9분
- 연습곡 Op. 10 3번 「이별의 곡」 피아노 · 4분
- 연습곡 Op. 10 12번 「혁명」 피아노 · 3분
- 즉흥 환상곡 피아노 · 5분
- 피아노 협주곡 1번 협주곡 · 40분
- 폴로네즈 「영웅」 피아노 · 7분
- 전주곡 「빗방울」 피아노 · 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