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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40만 부 기념 에디션) 표지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40만 부 기념 에디션)

이근후

갤리온 · 2023 ·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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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 책비 서가에 꽂으면 이렇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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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로 평생을 살아온 저자 이근후 선생이 팔십 평생을 돌아보며 쓴 인생 에세이예요. 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전쟁과 가난을 겪은 세대로서 여섯 남매를 키우며 겪은 크고 작은 고생, 그리고 암 투병과 여러 신체적 고통까지 두루 지나온 한 사람의 담담한 고백에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저자는 자신을 특별히 잘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많았던 사람'으로 소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아낼 수 있었는지를 짧은 에피소드와 소박한 문장으로 풀어내요. 자식 문제, 부부 관계, 노년의 몸과 마음, 죽음에 대한 생각 같은 주제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거창한 답을 주기보다는 '이렇게도 살아지더라'는 위안을 건네는 방식으로 전개돼요. 무겁게 훈계하지 않고 유머와 여유를 잃지 않는 어조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특징이에요.

출판사 소개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며 2013년 출간 당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후 10년 넘게 40만 부가 판매되며 나이 듦에 관한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책이 있다. 바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이다.

작가

이근후

이근후는 정신과 의사이자 수필가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의학을 전공했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환자들의 삶과 죽음을 관찰하며 인간의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사유해온 작가예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를 비롯해 『어른이 된다는 것』 등 나이 듦, 죽음, 삶의 의미에 관한 책들을 썼으며, 의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통찰을 결합한 글쓰기로 중장년 세대와 노년층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이근후 정신과 의사는 2013년 오랜 임상 경험과 인문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나이 듦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실질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물음에 답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어요.

그때의 배경

2010년대 초반 한국 사회는 고령화가 본격화되던 시기였고, 신자유주의 체제 속에서 개인의 노후와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웰다잉(잘 죽기)'이나 '웰에이징(잘 늙기)'처럼 삶의 질에 관한 담론이 대중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시기였어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나이 듦을 절망이 아니라 새로운 단계의 삶으로 재정의하며, 의학적 조언과 인문학적 통찰을 결합한 '실용적인 철학서'로서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40만 부 판매와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는 독자 평가는 그것이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세대 간 대화의 매개가 되었음을 보여주며, 한국에서 나이 듦의 문제를 긍정적으로 사유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어요.

뒷이야기

✦ 2013년 초판 출간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40만 부가 판매되며, 단순한 베스트셀러를 넘어 '나이 듦에 관한 현대의 고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특히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왔는데, 평소 책 구매를 꺼리던 어른들도 이 책만큼은 직접 서점에 가서 구입할 정도로 세대를 막론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인간의 심리와 죽음을 다루면서도, 무겁지 않고 유쾌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담아 의학 전문가의 글임에도 매우 접근성 높은 대중서가 되었습니다.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한눈에 보기 요약 · 핵심 개념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정신과 전문의로 평생을 살아온 저자가 팔십 평생을 돌아보며 쓴 인생 에세이예요.
  2. 전쟁과 가난, 여섯 남매를 키운 고생, 암 투병 같은 굵은 고통들을 지나오면서도 어떻게 하루하루를 유쾌하게 살아냈는지를 담담하게 풀어내요.
  3. 거창한 해답 대신 '이렇게도 살아지더라'는 위안을 건네는 방식으로, 가족·몸·죽음에 대한 생각을 짧은 에피소드로 전개해요.

핵심 개념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책은 뚜렷한 결말이나 반전이 있는 이야기 구조가 아니라, 저자가 여러 에피소드를 거친 끝에 다다르는 삶의 태도로 마무리돼요.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자신이 여전히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고 앞으로도 크고 작은 고통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죽는 순간까지 웃을 수 있는 구석을 찾으며 살고 싶다는 바람을 담담히 밝혀요. 거대한 깨달음을 선언하기보다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살아보자'는 소박한 다짐으로 책을 닫는 느낌이에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저자가 스스로를 '잘난 사람이 아니라 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이 많았던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대목에서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2. 암 투병이나 신체적 고통을 다루는 장면에서 저자가 유머를 잃지 않는 태도에 공감이 가셨나요, 혹은 거리감이 느껴지셨나요?
  3. 자식이나 배우자와의 갈등을 완전히 해결하기보다 '적당히 둔다'는 저자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나이 듦이나 노년을 앞두고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분, 부모님께 선물할 책을 찾는 분께 특히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체계적인 이론서가 아니라 짧은 에피소드들을 모은 에세이라서, 순서대로 읽지 않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괜찮아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떤가요?

문장이 짧고 쉬워서 평소 책을 많이 읽지 않는 분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분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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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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