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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강요 1 표지

기독교 강요 1

존 칼빈

생명의말씀사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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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종교개혁자 장 칼뱅이 쓴 개신교 신학의 기초예요. 1권은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다뤄요. 사람은 하나님을 알아야 자기를 알 수 있다는 첫 문장에서 시작해, 자연과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 삼위일체, 창조, 그리고 섭리를 풀어요. 이어지는 권들은 구속자 그리스도, 성령과 신앙, 교회와 성례를 다뤄요. 신학 책이지만 문장이 목회자의 것이라 한 사람에게 말하듯 이어져요.

출판사 소개

각주와 3,500여 개의 라틴어 단어 해설집, 성구 색인, 1536년 초판부터 1559년 최종판까지의 변화를 보여 주는 판별 일람표 수록 개신교의 근본 교리를 정치하게 제시한 『기독교 강요』는 종교개혁기에 신학자이자 교육자, 저술가이자 교회 정치가로 심대한 영향을 끼친 존 칼빈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칼빈은 로마 가톨릭과 결별한 후 1535년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개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작가

존 칼빈

장 칼뱅(1509~1564)은 프랑스 출신의 종교개혁자로 제네바에서 교회를 세우고 가르쳤어요. 「기독교 강요」와 성경 대부분의 주석을 남겼고, 장로교의 아버지로 불려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1536년 스물여섯 살의 칼뱅이 프랑스 왕에게 개신교도를 변호하려고 짧게 쓴 책을, 1559년까지 다섯 번 늘려 지금의 네 권 80장이 됐어요.

그때의 배경

박해받던 프랑스 개신교도가 무엇을 믿는지 밝히려는 변증에서 시작해, 제네바에서 목회하며 신앙 교육의 교과서로 자라난 책이에요.

왜 중요한가

장로교와 개혁교회 신학의 토대이고, 서양 사상사에서도 손꼽히는 저작이에요. 500년 가까이 신학교의 필독서로 읽혀요.

뒷이야기

✦ '강요'는 '요약·가르침'이라는 뜻의 라틴어 Institutio를 옮긴 말이에요.

✦ 칼뱅은 이 책을 라틴어와 프랑스어 두 언어로 직접 썼어요.

✦ 한국어 완역은 여러 판이 있고, 생명의말씀사 판이 널리 쓰여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기독교 강요 1』 한눈에 보기 요약 · 핵심 개념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16세기 종교개혁기에 로마 가톨릭과 결별하고 스위스로 망명한 젊은 신학자 칼빈이, 박해받던 개신교도들의 신앙을 체계적으로 변호하기 위해 써낸 책의 1권이에요.
  2.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이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이 서로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출발점으로 삼아, 성경의 권위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이해, 삼위일체 교리를 차례로 다룹니다.
  3. 인간 이성과 자연이 하나님의 존재를 어렴풋이 증언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참된 앎에 이를 수 없고, 성경이라는 렌즈를 통해서만 창조주를 온전히 알 수 있다는 방향으로 논증이 이어져요.

핵심 개념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1권은 신학 체계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책이 아니라 출발점이기 때문에, 극적인 결말 대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논증의 매듭으로 끝나요.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자기 인식에서 시작해 성경의 권위를 세우고 창조주 하나님과 삼위일체 교리를 다진 뒤, 책은 이제 그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고 다스리시는지, 그리고 죄로 무너진 인간이 그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를 다룰 다음 권의 논의로 독자를 이끌어 가는 자리에서 마무리됩니다. 즉 1권의 '끝'은 신학적 토대를 완성했다는 선언이자, 뒤이어 펼쳐질 구원론과 교회론 논의로 가는 다리 역할을 해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칼빈이 인간 이성과 자연을 통한 하나님 인식의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못 박는 부분에서, 신앙과 이성의 관계를 어떻게 이해하게 되셨나요?
  2.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이 맞물려 있다는 칼빈의 출발점이, 오늘날 신앙생활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통찰이라고 느껴지시나요?
  3. 삼위일체 교리를 논증하는 칼빈의 촘촘한 전개를 따라가면서, 가장 설득력 있게 다가온 대목은 어디였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나요?

신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신학생이나 목회자, 또는 개신교 교리의 뿌리를 원문에 가깝게 따라가 보고 싶은 성실한 독자에게 맞아요. 가볍게 훑어볼 책은 아니에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나요?

16세기 라틴어 논증서의 문체라 문장이 길고 반박과 인용이 겹겹이 쌓여 있으니, 빨리 읽기보다 한 문단씩 곱씹으며 천천히 읽는 게 좋아요. 이 책이 1536년 초판에서 1559년 최종판까지 계속 증보된 책이라는 배경을 알면 전체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전체 시리즈 중 1권만으로도 각주와 라틴어 해설, 성구 색인까지 포함된 두꺼운 분량이고, 신학적 개념과 논증이 정교하게 쌓여 있어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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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강요 1』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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