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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입니까 표지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두란노서원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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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아르헨티나의 목사 오르티즈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제자'를 가르는 책이에요. 그는 예수님이 '교인이 되라'가 아니라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며, 제자란 배우고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요. 주일 예배가 끝나면 삶이 시작되지 않는 교회, 성경 지식만 쌓이고 순종이 없는 신앙을 찌르는 짧은 장들이 이어져요. 사랑, 순종, 왕국, 종 됨을 다루는 문장이 단순해서 오히려 오래 남아요.

출판사 소개

〈제자입니까〉는 제자훈련을 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 그 원천적인 문제에 대해 생활밀착적으로 묻고 있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제자는 코스 웍(course work), 세미나, 성경공부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훈련은 방법이고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이 제자의 삶이냐, 무엇이 제자의 삶을 떠받쳐주느냐, 바로 이것이다.

작가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1934~ )는 아르헨티나의 목사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목회하며 제자 훈련 운동을 이끌었고, 뒤에 미국 크리스털 대성당에서 스페인어 목회를 맡았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1975년에 나왔어요. 부에노스아이레스 교회에서 제자 훈련 운동을 이끌던 오르티즈의 강연을 정리한 책이에요.

그때의 배경

1970년대 남미 교회의 폭발적 성장 속에서 '숫자'가 아니라 '제자'를 세우려는 움직임에서 나왔어요.

왜 중요한가

한국 교회 제자 훈련의 초창기부터 널리 읽힌 책이에요. 두란노 판이 오래 사랑받으며 소그룹 교재로 쓰였어요.

뒷이야기

✦ 그는 '왕국의 복음'을 강조하며 '예수는 구주일 뿐 아니라 주님'이라고 반복해요.

✦ 책은 짧은 장으로 되어 있어 하루 한 장씩 읽기 좋아요.

✦ 한국어 제목 '제자입니까'는 원제 Disciple에 물음표를 더한 거예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제자입니까』 한눈에 보기 요약 · 핵심 개념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아르헨티나의 목회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가 자신이 섬기던 교회를 보며 회심한 신자와 진정한 제자가 다르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책을 써냈어요.
  2.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는 것과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삼고 날마다 순종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짚으며, 프로그램식 훈련으로는 그 간극을 채울 수 없다고 말해요.
  3. 주권, 순종, 자기 부인, 그리스도의 나라 같은 개념들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나는 신자인가, 제자인가'를 되묻게 만들어요.

핵심 개념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이 책은 서사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목회자의 성찰과 논증으로 이루어진 글이라 '결말'이라 할 장면은 없어요. 저자는 마지막 장에 이르러 제자의 삶이란 결국 특별한 프로그램의 산물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삶의 주권을 내어드리는 일상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해요. 독자에게 남는 메시지는 명확한 결론보다는 계속되는 질문, 곧 '나는 회심한 사람인가, 제자인가'라는 되물음이에요. 저자는 이 질문에 쉬운 답을 주기보다, 독자 각자가 자신의 신앙생활을 다시 들여다보도록 자리를 비워두며 책을 닫아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저자가 말하는 '회심한 사람'과 '제자'의 차이를 내 삶에 적용한다면 나는 지금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요?
  2. 성경공부나 세미나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과 실제로 그리스도의 주권에 순종하며 사는 것, 둘 사이에 간극을 느낀 적이 있나요?
  3. 저자가 자신의 목회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대목에서, 나는 어떤 부분에 가장 찔림이나 공감을 느꼈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신앙의 겉모습과 실제 삶 사이에 괴리를 느껴본 분, 혹은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이끄는 사역자에게 특히 도움이 돼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나 단계별 훈련법을 기대하기보다, 목회자의 솔직한 고백과 질문을 따라가는 성찰적인 책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아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떤가요?

신학적으로 어려운 용어보다는 대화체로 편안하게 쓰여 있어서 신앙 서적을 처음 접하는 분도 큰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제자입니까』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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