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그리스도인 명저
신도의 공동생활 표지

신도의 공동생활

디트리히 본회퍼

대한기독교서회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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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그리스도인이 함께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쓴 작은 책이에요. 본회퍼는 형제와 함께 있는 것이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은혜라고 말하고, 공동체를 자기 이상대로 만들려는 사람이 오히려 공동체를 부순다고 경고해요. 아침과 저녁의 기도, 시편 읽기, 식탁, 혼자 있는 시간, 서로 섬기는 일, 고백과 성찬까지 하루의 흐름을 따라 공동생활의 뼈대를 보여 줘요.

작가

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1906~1945)는 독일 고백교회의 목사이자 신학자로 히틀러에 맞서다 1945년 처형됐어요. 「나를 따르라」 「옥중서신」과 함께 이 책이 그의 대표작이에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1938년, 게슈타포가 핑켄발데 신학교를 폐쇄한 뒤 그곳에서의 2년을 돌아보며 4주 만에 썼어요. 1939년에 나왔어요.

그때의 배경

핑켄발데는 본회퍼가 젊은 목사 후보생들과 실제로 함께 살며 기도하고 공부한 공동체였어요. 이 책은 그 경험의 기록이자 신학이에요.

왜 중요한가

기독교 공동체에 관한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이에요. 교회 개척과 소그룹, 수도 공동체까지 이 책을 기본으로 삼아요. '이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공동체를 파괴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공동체를 세운다'는 문장이 유명해요.

뒷이야기

✦ 본회퍼는 이 책을 여동생 부부의 집에서 쓰면서 아침마다 조카들과 놀아 주었다고 해요.

✦ 그는 '혼자 있을 수 없는 사람은 공동체를 조심하고, 공동체 안에 있지 않은 사람은 혼자 있음을 조심하라'고 썼어요.

✦ 한국어판은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오래 나오고 있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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