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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이 표지

이만큼 가까이

정세랑

창비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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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으로부터, 표지보건교사 안은영 표지이 책이만큼 가까이 표지피프티 피플 표지지구에서 한아뿐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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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이 소설은 한 인물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지나온 시간들을 하나씩 복기해가는 방식으로 전개돼요. 주인공은 평범하지 않은 성장 과정을 거친 인물로, 가까웠던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더듬어가는 처지에 놓여 있어요. 이야기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주인공을 둘러싼 인물들의 사연이 하나씩 밝혀지는 방식으로 시작되는데, 그 과정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와 개인의 정체성 사이의 긴장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요. 정세랑 작가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재치 있는 문장으로, 아프고 쓸쓸할 수 있는 성장의 순간들이 무겁지 않게 그려지는 점이 이 작품의 결이에요. 여러 인물의 사연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며 결국 '가까움'이라는 것의 의미를 독자 스스로 느끼게 만드는 쪽으로 이야기가 나아가요.

출판사 소개

정세랑의 유일무이한 성장소설 『이만큼 가까이』를 7년 만에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피프티 피플』 10만부 판매를 기념해 ‘정세랑 컬렉션’으로 함께 출간하는 이 소설은 한 세대의 감수성과 정체성을 대변하는 문화적 토양을 기반으로, 각 인물들이 겪는 성장의 진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풍요로운 이야기와 재치 있는 문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 소설을 지금의 감수성에 걸맞도록 작가가 일일이 문장 표현을 다듬어 한층 섬세해졌다.

작가

정세랑 대한민국의 소설가

정세랑은 1984년생 작가로,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뒤 민음사와 문학동네에서 편집자로 일하며 책과 작가들을 가까이에서 만났어요. 2014년 『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등단했고, 이후 『피프티 피플』『간신히 윤리적인 나의 하루』『덕유산』 같은 작품들로 과학소설, 성장소설, 시대소설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왔어요. 출판 편집자로서의 경험이 글의 정밀함에 반영되곤 하는데, 이 책도 그 섬세한 손길이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정세랑이 2014년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타난 작품이에요.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가 장르문학으로 전향한 작가가 성장소설이라는 장르에 정면으로 진입한 첫 장편 소설이었어요.

그때의 배경

2010년대 중반 한국 문학에서 장르문학의 위상이 높아지던 시기예요. 동시에 스마트폰 세대, 즉 1990년대생이 성인이 되면서 그들의 세대적 감수성과 정체성을 그린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었어요.

왜 중요한가

이 소설은 정세랑이 이후 『피프티 피플』 등으로 쌓을 대표작의 기초를 놓은 작품이에요. 풍요로운 문체와 섬세한 인물 묘사로 한 세대의 성장 과정을 담아낸 점이 평가받았으며, 2021년 개정판에서 작가가 문장을 다시 다듬어 출간될 만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소설이에요.

받은 상

뒷이야기

✦ 2021년 판본은 원래 2014년 출간된 작품을 작가 본인이 직접 문장을 다시 다듬어 개정한 것으로, 7년의 시간을 거쳐 작가의 성숙한 문체로 다시 태어났어요.

✦ 같은 '정세랑 컬렉션' 기획으로 함께 출간된 『피프티 피플』이 1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작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어요.

✦ 이 소설은 성장소설 장르의 고전적 형식을 따르면서도, 한 세대의 문화적 맥락과 감수성을 촘촘하게 담아내는 데 주력한 작품으로 평가받아왔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이만큼 가까이』 한눈에 보기 요약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평범하지 않은 성장 과정을 거친 주인공이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과의 기억을 하나씩 복기해요.
  2.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느꼼 애정과 불편함, 그 사이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더듬어가는 이야기예요.
  3. 여러 인물의 사연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이며 '가까움'이라는 감정의 거리를 독자가 스스로 느끼게 만들어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주인공이 가족을 떠올릴 때 느끼는 애정과 거리감이 동시에 존재하는 장면에서, 그 모순이 어떻게 느껴지셨나요?
  2.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이 주인공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3. '가까움'이라는 제목의 의미가 이야기를 읽어나가며 어떻게 달라지거나 깊어졌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을까요?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본 경험이 있는 독자, 혹은 성장소설 특유의 아릿하면서도 따뜻한 정서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시간순이 아니라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성이라 인물 관계가 처음엔 다소 느슨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읽어갈수록 조각들이 맞춰지는 구조예요.

Q. 비슷한 분위기의 다른 책이 있을까요?

같은 작가의 다른 장편들에서도 느껴지는 따뜻하면서 재치 있는 문장을 기대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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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이』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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