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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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2차 세계대전 중 BBC 라디오에서 온 영국이 들었던 강연을 책으로 묶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유명한 입문서예요. 루이스는 교파의 울타리를 다 걷어 내고 '모든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이 함께 믿어 온 것'만을 순전한 기독교라 부르며 설명해요. 1부는 누구나 마음속에 옳고 그름의 법이 있다는 사실에서 출발해 그 법을 준 분이 있음을 짚고, 2부는 예수가 누구인가를 묻습니다. 3부는 용서·자선·정절·교만 같은 그리스도인의 행실을, 4부는 삼위일체와 '새 사람이 되는 일'을 다뤄요. 어느 장을 펼쳐도 비유 하나가 어려운 교리를 손에 잡히게 만들어 줍니다.
- 기독교 변증
- 도덕법과 하나님
- 예수는 누구인가
- 그리스도인의 행실
출판사 소개
온 바를 ‘설명’하고 ‘수호’하는 일”이야말로 “믿지 않는 이웃들을 위한 최상의 봉사이자 아마도 유일한 봉사”라고 생각했다. 그 ‘봉사’의 열매가 ‘20세기 기독교 명저 1위’(Christianity Today)에 선정된 《순전한 기독교》이다. 이 책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C. S. 루이스 협회와의 정식 판권 계약, 루이스에 정통한 번역자들의 빼어난 번역과 검토, 원문 대조를 통한 정치(精緻)한 편집을 거쳐 행복한 책읽기의 즐거움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작가
C. S. 루이스 영국의 소설가, 신학자
C. S. 루이스(1898~1963)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영문학을 가르쳤어요. 어머니를 일찍 잃고 무신론자로 자랐다가 톨킨을 비롯한 친구들과의 긴 대화 끝에 1931년 기독교로 돌아왔고, 그 뒤 「나니아 연대기」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등 신앙과 상상력을 함께 담은 책을 남겼어요. 톨킨과 함께한 문학 모임 '잉클링스'의 중심이었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1941년부터 1944년까지 BBC 라디오 강연으로 방송된 원고를 1952년 한 권으로 묶었어요. 전쟁 중 공습 사이렌이 울리는 런던에서, 신학 훈련을 받지 않은 옥스퍼드 문학 교수가 보통 사람의 말로 신앙을 설명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쓴 글이에요.
그때의 배경
폭격과 죽음이 일상이던 영국에서 사람들은 '왜 이런 고통 속에서도 믿어야 하는가'를 물었어요. 루이스 자신이 30대까지 무신론자였다가 돌아온 사람이라, 믿지 않는 이의 질문을 잘 알고 있었어요.
왜 중요한가
20세기에 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변증서예요. '예수는 거짓말쟁이거나 미치광이거나 주님이다'라는 유명한 삼자택일 논증이 여기서 나왔어요.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책 세 권 가운데 하나로 꼽았고, 척 콜슨·프랜시스 콜린스 등 수많은 사람이 이 책으로 신앙에 들어왔다고 고백했어요.
뒷이야기
✦ 강연 당시 BBC는 그의 목소리가 처칠 다음으로 많이 알려진 목소리였다고 해요.
✦ 루이스는 원고를 감리교·가톨릭·성공회·장로교 성직자 네 사람에게 미리 읽혀 교파 색을 지웠어요.
✦ 책 제목의 '순전한(mere)'은 '단순한'이 아니라 '핵심만 남긴'이라는 뜻이에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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