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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1 표지

제인 에어 1

샬럿 브론테

민음사 · 2008 · 세계문학전집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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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행 1 표지이탈리아 기행 2 표지이 책제인 에어 1 표지나무 위의 남작 표지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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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고아 제인은 이모 집과 기숙학교에서 모진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손필드 저택의 가정교사가 돼요. 무뚝뚝한 주인 로체스터와 마음을 나누고 결혼식 날을 맞지만, 다락방에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죠. 제인은 사랑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지키는 선택을 해요.

출판사 소개

영국 문학 최초로 '열정'을 다룬 로맨스 소설의 고전 『제인에어』 제1권. 1847년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출간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책은 유종호가 번역한 것으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특유의 문체와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독특한 맛과 기품을 간직하고 있다.

작가

샬럿 브론테 영국 소설가, 시인

샬럿 브론테(1816~1855)는 에밀리·앤 브론테의 언니로, 세 자매가 모두 소설가였어요. 『셜리』 『빌레트』를 썼어요.

왜 중요한가

가난하고 평범한 여자가 '나는 나'라고 말하는 1인칭 소설로, 영국 소설의 목소리를 바꿨어요.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출발점으로도 자주 다뤄져요.

뒷이야기

✦ '커러 벨'이라는 남자 이름으로 냈고 초판이 곧바로 매진됐어요.

✦ 다락방의 여인 버사를 주인공으로 한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라는 소설도 있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제인 에어 1』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부모 없이 외숙모 집에서 천대받던 소녀 제인 에어가 로우드 자선 학교를 거쳐 가정교사로 성장하는 이야기예요.
  2. 손필드 저택의 주인 로체스터와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에 빠지지만 저택에는 기이한 비밀이 숨어 있어요.
  3. 사랑을 얻는 대신 자신의 존엄과 신념을 지켜야 하는 갈림길에서 제인은 선택을 내려야 해요.

등장인물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손필드 저택에 숨겨져 있던 로체스터의 비밀, 즉 정신이 온전치 못한 그의 아내 버사 메이슨의 존재가 결혼식 날 밝혀지면서 제인은 로체스터를 떠나기로 결심해요.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제인은 우연히 세인트 존 리버스 남매의 도움을 받으며 홀로 삶을 꾸려가고, 뜻밖에 유산을 상속받아 경제적 독립도 이루게 돼요. 세인트 존의 청혼을 받지만 마음의 소리를 따라 거절한 제인은 결국 로체스터를 다시 찾아가요. 화재로 저택을 잃고 시력과 한쪽 손을 잃은 로체스터는 이제 제인과 동등한 처지가 되어 있었고, 두 사람은 비로소 신분과 재산의 격차 없이 서로를 온전히 마주하며 결혼해 가정을 이루게 돼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제인이 리드 부인의 집과 로우드 학교에서 겪은 학대는 그녀의 신념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2. 로체스터의 비밀이 밝혀진 순간, 사랑과 안정을 포기하고 손필드를 떠난 제인의 선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경제적으로 독립한 뒤에야 로체스터에게 돌아간 제인의 결말이 소설의 주제와 어떻게 맞닿아 있다고 보시나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을까요?

사랑 이야기 속에서도 한 인물의 자존감과 독립을 지키는 과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이 있을까요?

19세기 영국에서 여성이 재산도 지위도 없이 살아가야 했던 현실적 제약을 알고 읽으면 제인의 선택들이 더 무겁게 다가와요.

Q. 분량이나 난이도는 어떤가요?

고전 장편소설로 분량이 꽤 길고 문장도 정교한 편이지만, 제인의 성장 서사를 따라가다 보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제인 에어 1』 속 문장 책비 사색 문장 3개

왜 나는 늘 고통받고, 늘 위협당하고, 늘 비난받고, 영원히 단죄되는가? 왜 나는 결코 남을 기쁘게 할 수 없는가? 왜 누구의 호의를 얻으려 애써도 헛일인가?

Why was I always suffering, always browbeaten, always accused, for ever condemned? Why could I never please? Why was it useless to try to win any one’s favour?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굴욕과 자기 의심과 쓸쓸한 우울이라는 나의 습관적인 심경이, 사그라져가는 내 분노의 잉걸불 위로 축축하게 내려앉았다.

My habitual mood of humiliation, self-doubt, forlorn depression, fell damp on the embers of my decaying ire.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이론상으로는 위안이 되는 이 생각이 실현된다면 끔찍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그 생각을 억누르려 했다—나는 굳세지려 애썼다.

This idea, consolatory in theory, I felt would be terrible if realised: with all my might I endeavoured to stifle it—I endeavoured to be firm.
저작권이 끝난 원문에서 책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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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1』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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