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민음사 세계문학 고전
인형의 집 표지

인형의 집

헨리크 입센

민음사 · 2010 · 세계문학전집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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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노라는 남편 헬메르에게 사랑스러운 아내로 사랑받아요. 그러나 남편의 병을 고치려 몰래 서명을 위조해 돈을 빌린 일이 드러나자, 헬메르는 그녀의 희생이 아니라 자기 체면을 걱정하죠. 노라는 아내이기 전에 사람이라며 문을 열고 나가요.

출판사 소개

여성의 참다운 삶에 대해 고민하는 헨리크 입센의 문제작 『인형의 집』. 여성해방운동의 불씨가 된 세계 근대희곡의 대표작이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아내이자 어머니로 살아가던 노라가 자신의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살고자 했던 노라의 삶을 통해 여성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맹목적인 사명 아래 그 육체와 영혼을 무조건 남성에게 바쳐야 한다는 기존의 남성 사회에 커다란 경종을 울린 작품이다. 특히

작가

헨리크 입센

헨리크 입센(1828~1906)은 노르웨이의 극작가로 『민중의 적』 『유령』을 썼어요. 근대극의 아버지로 불려요.

왜 중요한가

노라가 문을 닫는 소리가 유럽을 흔들었다는 말이 남을 만큼 큰 논쟁을 일으켰어요. 근대 희곡의 출발점이에요.

뒷이야기

✦ 독일 공연에서는 노라가 돌아오는 결말로 바꾸라는 요구를 받아 입센이 마지못해 다른 결말을 써 준 적이 있어요.

✦ 한국에서도 1920년대에 '인형의 가(家)'로 소개돼 신여성 논쟁을 일으켰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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