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 칼데콧 수상작
빛나는 아이 표지

빛나는 아이

자바카 스텝토

위즈덤하우스 · 2018 · 2017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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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1960년대 뉴욕 브루클린, 아이티와 푸에르토리코계 부모님 밑에서 자란 한 소년이 있어요. 몸이 약해 병원에 입원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가 선물해준 해부학 그림책 한 권이 소년의 눈을 완전히 다른 세계로 열어줘요. 거리의 낙서, 만화, 광고판, 그리고 도시의 온갖 소음과 이미지들이 소년의 머릿속에서 뒤섞이며 자기만의 언어가 되어가죠. 그림 그리는 걸 말리는 어른들도 있었지만 소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캔버스에 옮기는 일을 멈추지 않아요. 브루클린 골목을 뛰어다니던 아이가 맨해튼의 화려한 미술계로 걸어 들어가기까지, 그 대담하고 반짝이는 여정을 그림책은 시적인 언어와 콜라주 형식의 그림으로 따라가요. 장 미셸 바스키아라는 이름이 어떻게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되었는지, 그 시작점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예요.

출판사 소개

2017년 칼데콧 대상 수상작『빛나는 아이』. 어린 시절 브루클린에서 성장하고 맨하튼에서 성공을 거둔 바스키아의 삶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카리스마, 에너지, 그리고 대담하고 매혹적인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장 미셸 바스키아와 그의 독특한 콜라주 스타일의 그림은 198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여겨졌던 예술가 바스키아의 삶을 바스키아에게 영감을 받아 저자가 창작한 그림, 그리고 바스키아의 작품과…

작가

자바카 스텝토

자바카 스텝토는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예술가들과 역사 인물들을 주제로 한 전기 그림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유산과 영감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생생한 시각적 표현과 접근 가능한 서사로 평가받습니다. 『빛나는 아이』로 2017년 칼데콧 대상을 수상하며 아동 문학 분야에서 주요 작가로 인정받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자바카 스텝토가 2010년대에 저술한 이 그림책은, 1960년대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80년대 뉴욕 미술계를 휩쓴 장 미셸 바스키아의 삶을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며 재현합니다. 아동 독자들도 접할 수 있도록 예술가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 그리고 그가 남긴 유산까지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담아냈어요.

그때의 배경

1980년대 뉴욕의 신흥 미술운동, 특히 거리 예술과 갤러리 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린 신표현주의 운동의 중심에 바스키아가 있었습니다. 2010년대에는 바스키아의 작품과 삶이 다시금 대중문화적 관심을 받고 있던 시기였어요.

왜 중요한가

이 책은 단순히 예술가의 전기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바스키아의 콜라주 스타일 자체에서 영감을 받아 스텝토가 재창조한 시각 언어로 그의 창의성을 표현합니다. 어린이 문학에서 다양성과 대안적 미술사 읽기를 제시한 작품으로, 흑인 예술가의 삶과 업적을 주류 미술교육에 포함시키는 데 기여했어요.

받은 상

뒷이야기

✦ 이 책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실제 삶을 따라가면서도, 스텝토가 바스키아의 예술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바스키아의 실제 작품·디자인을 함께 배치해 독자가 예술가의 창작 세계에 몰입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바스키아는 1980년대 뉴욕 미술계에서 혜성처럼 나타나 불과 27세의 나이에 요절했는데, 이 책은 그의 단명했지만 강렬했던 예술 활동의 궤적을 아동 독자도 이해할 수 있게 시간 순서대로 풀어냅니다.

✦ 칼데콧 대상은 미국 아동 문학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이 수상은 스텝토의 작품이 단순한 전기를 넘어 예술적 표현과 교육적 가치를 모두 담은 그림책으로 평가받았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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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아이』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1. 1960년대 브루클린에서 아이티와 푸에르토리코계 부모님 밑에서 자란 한 소년이 병원에 입원했던 시절 어머니가 선물한 해부학 그림책을 통해 그림의 세계에 눈을 뜨는 이야기예요.
  2. 거리의 낙서와 만화, 광고판, 도시의 소음까지 소년의 머릿속에서 뒤섞여 자기만의 독특한 그림 언어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려요.
  3. 그림을 말리는 어른들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을 지켜낸 소년이 브루클린 골목에서 맨해튼 미술계로 걸어 들어가기까지의 여정을 담았어요.

등장인물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소년은 어른들의 만류에도 자신만의 그림 언어를 포기하지 않고 거리의 이미지와 소음, 책에서 본 그림들을 뒤섞어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가요. 브루클린 골목을 뛰어다니던 아이는 결국 맨해튼의 화려한 미술계로 걸어 들어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예술가가 돼요. 그림책은 바스키아가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떠오르는 순간까지를 따라가며, 그가 남긴 반짝이는 유산을 조용히 비추며 마무리돼요. 어린 독자에게는 성공의 결과보다, 다름을 지켜낸 한 아이의 용기와 상상력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되었는지가 더 오래 남는 장면으로 그려져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1. 병원에 입원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가 건넨 해부학 그림책이 소년의 인생에 어떤 문을 열어주었을까요?
  2. 거리의 낙서와 만화, 광고판 같은 평범한 도시 풍경이 소년만의 그림 언어로 변하는 과정에서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3. 그림 그리는 걸 말리던 어른들 앞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을 지킨 소년의 모습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용기는 무엇일까요?

자주 묻는 것

Q. 이 그림책은 누구에게 잘 맞을까요?

예술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나 다름을 지키는 용기에 관심 있는 아이와 부모님, 그리고 바스키아라는 이름을 처음 접하는 독자 모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을까요?

장 미셸 바스키아가 1980년대 뉴욕 미술계를 뒤흔든 실존 예술가라는 사실을 미리 알면, 콜라주 형식의 그림과 시적인 문장들이 왜 그렇게 표현됐는지 더 잘 느껴져요.

Q. 이 책은 2017년 칼데콧 대상을 받았나요?

네, 그렇게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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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아이』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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