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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Voice
소프라노에서 베이스까지, 가장 오래된 악기
어떤 소리인가
여섯 가지 음역이 저마다 성격을 가져요. 소프라노는 여주인공, 테너는 연인, 바리톤은 아버지나 악당, 베이스는 왕과 사제를 맡는 일이 많아요. 가사가 있어 음악이 곧 이야기가 돼요.
어디서 왔나
그레고리오 성가에서 시작해 몬테베르디 「오르페오」(1607)가 오페라의 첫 걸작이 되었고, 슈베르트가 피아노 한 대와 목소리로 가곡의 세계를 만들었어요. 베르디와 푸치니의 아리아는 지금도 가장 사랑받는 노래예요.
처음 들을 때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푸치니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바흐 「마태 수난곡」의 알토 아리아 「불쌍히 여기소서」를 들어 보세요.
알아 두면 재미있는 것
- 파바로티는 1972년 뉴욕 메트에서 높은 C 음 아홉 개를 연달아 내며 「하이 C의 왕」이 되었어요. 그날 객석이 17번 커튼콜을 불렀어요.
- 카스트라토는 변성기 전에 거세한 남자 가수였어요. 18세기 오페라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없어요. 그 역할은 요즘 카운터테너나 메조소프라노가 불러요.
-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은 초연 전날까지 테너에게 악보를 안 줬어요. 선율이 너무 좋아 베네치아 거리에 먼저 퍼질까 봐서였어요. 초연 다음 날 곤돌라 사공들이 다 불렀대요.
- 조수미는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으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어요. 이 아리아의 높은 F 음은 오페라에서 가장 높은 음 가운데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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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빛나는 곡
-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가곡·합창 · 5분
- 푸치니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페라 · 3분
- 바흐 마태 수난곡 종교음악 · 2시간 45분
-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 나그네」 가곡·합창 · 1시간 10분
-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오페라 · 3분
- 말러 대지의 노래 가곡·합창 · 1시간 5분
이름을 알아 두면 좋은 연주자
조수미 · 마리아 칼라스 · 루치아노 파바로티 ·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 황수미 · 김기훈
실황으로 보기
바흐 「마태 수난곡」 중 「불쌍히 여기소서」 — Bach - Erbarme dich, mein Gott from St Matthew Passion BWV 244 | Netherlands Bach Society
실황 · Netherlands Bach Society · 6분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 Annette Dasch: Franz Schubert - Ave Maria, Ellens Gesang III, D. 839, Op. 52, No
실황 · EuroArtsChannel · 5분
푸치니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Puccini: Nessun Dorma from 'Turandot' - BBC Proms
실황 · BBC · 3분
바흐 마태 수난곡 — Bach - St Matthew Passion BWV 244 - Van Veldhoven | Netherlands Bach Society
실황 · Netherlands Bach Society · 164분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 나그네」 — Schubert: 'Winterreise' - Ian Bostridge - Live concert HD
실황 · AVROTROS Klassiek · 77분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 La Traviata: “Libiamo, ne’ lieti calici”
실황 · Metropolitan Opera · 3분
말러 대지의 노래 — Mahler - Das Lied von der Erde, Symphony for Soli and Orchestra
실황 · EuroArtsChannel · 6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