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비 클래식 › 그리그 ›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Grieg: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 II. Allegretto espressivo alla Romanza 음반 표지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에드바르 그리그 · Violin Sonata no. 3 in C minor, op. 45

갈래
실내악
편성
바이올린과 피아노
작곡
1887년 · 낭만
작품 번호
Op. 45

듣기 · 유튜브 · 애플뮤직 · 스포티파이

실황으로 보기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책비에서 듣기음반장에 꽂고 별점·한 줄 남기기

가입은 30초 · 이메일·전화번호 없이  책비가 뭐예요? ›

이 곡에 대하여

그리그가 쓴 세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마지막 작품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팽팽하게 맞서는 C단조의 어둡고 격정적인 분위기로 시작해요. 앞선 두 소나타에 비해 한결 극적이고 무게감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노르웨이 민속 선율의 서정성과 더불어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함께 느껴지는 곡이에요. 전체적으로 3악장 구성을 따르며, 빠르고 격렬한 바깥 악장들 사이에 노래하듯 흐르는 느린 악장이 자리하고 있어요. 바이올린과 피아노 모두 기교적으로 까다로운 역할을 맡아, 두 악기가 대등하게 주고받는 실내악 특유의 긴밀한 대화를 들을 수 있어요.

듣는 포인트

  1. 1악장 알레그로 몰토 에드 아파시오나토(매우 빠르고 열정적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거의 동시에 비장한 주제를 몰아치듯 던지며 시작해요. 격정적인 리듬과 어두운 화성이 곡 전체의 긴장감을 예고해요.
  2. 2악장(느린 악장): 앞 악장의 격렬함과 대비되는 서정적이고 노래하는 듯한 선율이 바이올린에 등장해요. 피아노는 이를 부드럽게 감싸며 받쳐줘요.
  3. 3악장(빠른 종결 악장): 다시 한 번 격렬한 에너지가 살아나며,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빠른 음형을 주고받다가 강한 추진력으로 곡을 마무리해요.

왜 중요한가

그리그의 실내악 가운데 가장 극적이고 비장한 작품으로 꼽히며, 노르웨이 낭만주의 음악이 서정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깊은 드라마를 담을 수 있음을 보여준 곡으로 평가받아요. 오늘날에도 바이올리니스트들이 기교와 표현력을 함께 드러낼 수 있는 레퍼토리로 자주 연주해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그리그의 다른 곡

에드바르 그리그 대표작 모두 보기 ›

이 곡이 든 코너 · 작은 방의 음악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3번 C단조 책비에서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