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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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바울의 동역자 디도가 2차 선교 여행을 일기로 들려줘요. 바울과 바나바가 마가 때문에 갈라선 뒤,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다시 길을 떠나고 루스드라에서 젊은 디모데가 합류합니다. 소아시아를 지나던 일행은 밤에 본 환상을 따라 바다를 건너 마게도냐로 들어가요. 빌립보에서는 자주 장사 루디아의 집에 교회가 서고, 감옥에 갇힌 밤에 지진이 일어나 간수와 그 가족이 세례를 받습니다.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는 소동에 쫓겨 밤중에 떠나야 했고, 아덴의 아레오바고 광장에서는 철학자들 앞에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 새긴 제단을 두고 이야기를 꺼내요. 고린도에서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함께 천막을 지으며 한 해 반을 머뭅니다. 데살로니가에 보낸 두 편지가 어떤 걱정과 그리움에서 나왔는지가 곁에서 본 사람의 눈으로 이어져요.
- 2차 선교 여행
- 유럽으로 건너간 복음
- 빌립보와 고린도
- 데살로니가서의 배경
출판사 소개
《디도의 일기》는 초대교회 교인들이 지녔던 복음의 진정한 능력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들은 오늘날 교회처럼 세련되거나 멋진 모습이 아니었다. 그럴듯한 조직도, 세련된 교회 프로그램도, 멋진 교회 문화도 없었다. 신분, 지위, 재물보다 그들을 삶을 가능하게 했던 “영혼의 자유”였다. 특히 2차 전도여행 기간에 세워졌던 빌립보교회, 데살로니가교회, 베뢰아, 고린도교회 등 초대교회 주요 교회들의 생생한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작가
진 에드워드
진 에드워드(1932~2022)는 미국의 목회자이자 작가예요. 『세 왕 이야기』와 『신의 열애』로 널리 알려졌고, 가정교회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신약의 사건을 목격자의 일기로 다시 쓰는 「1세기 일기」 시리즈를 남겼어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1세기 일기」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이에요. 첫 권 『실라의 일기』가 1차 여행을 다뤘다면, 이 책은 디도의 눈으로 2차 여행을 따라갑니다.
그때의 배경
사도행전 16장에서 18장까지의 길과 데살로니가전후서가 쓰인 자리를 겹쳐 놓았어요. 복음이 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으로 건너간 그 여행입니다.
왜 중요한가
사도행전과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사건의 순서대로, 사람의 표정과 함께 읽게 해 줍니다. 성경 공부와 새신자 교육에 널리 쓰이고, 『디모데의 일기』와 『브리스길라의 일기』로 이어져요.
뒷이야기
✦ 디도는 바울이 "같은 믿음을 따라 된 나의 참 아들"이라 부른 사람이에요(디도서 1장).
✦ 빌립보 교회는 유럽 땅에 세워진 첫 교회로 알려져 있어요.
✦ 「1세기 일기」는 실라·디도·디모데·브리스길라·가이오 다섯 권으로 신약 시대를 훑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디도의 일기』 한눈에 보기 요약 · 등장인물 · 결말 · 독후감 포인트
세 줄 요약
- 바울의 동역자 디도가 2차 선교 여행의 여정을 일기 형식으로 들려주는 소설이에요.
- 바나바와 갈라선 바울이 실라, 디모데와 함께 소아시아를 지나 마게도냐로 건너가며 빌립보,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를 거쳐요.
- 곁에서 지켜본 사람의 시선으로 유럽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과 데살로니가서가 쓰인 배경을 함께 보여줘요.
등장인물
- 디도 — 이 일기의 화자로,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2차 선교 여행을 함께 다니며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해요.
- 바울 —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바나바와 갈라선 뒤 실라와 함께 다시 길을 떠나는 선교의 중심 인물이에요.
- 실라 — 바울과 함께 떠난 동역자로,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과 함께 갇히는 고난을 겪어요.
- 디모데 — 루스드라에서 일행에 합류한 젊은 동역자로, 이후 선교 여정에 함께하게 돼요.
- 루디아 — 빌립보의 자주 장사로, 그녀의 집이 빌립보 교회의 터전이 돼요.
-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 고린도에서 만난 천막 짓는 부부로, 바울과 함께 일하며 한 해 반을 머물게 해줘요.
결말
결말 보기 — 아직 안 읽었다면 열지 마세요
일행은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천막을 지으며 한 해 반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고, 그 사이 고린도 교회가 자리를 잡아가요. 데살로니가에서 밤중에 쫓기듯 떠나야 했던 기억은 바울의 마음에 계속 남아, 그곳 교인들을 향한 걱정과 그리움이 편지로 이어져요. 디도는 곁에서 그 편지들이 쓰이는 과정과 그 안에 담긴 마음을 지켜보며 일기를 맺어요. 거창한 반전 없이, 유럽 땅에 복음이 뿌리내리는 과정을 소박하고 인간적인 시선으로 따라가며 여정을 마무리해요.
독후감·독서 모임에서 짚을 것
- 빌립보 감옥에서 지진이 일어난 밤, 간수와 그 가족이 세례를 받기까지의 장면에서 두려움이 믿음으로 바뀌는 순간을 어떻게 느꼈나요?
- 아덴의 아레오바고 광장에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 새긴 제단을 두고 이야기를 꺼내는 대목이 오늘날 낯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식에 어떤 생각을 하게 하나요?
-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 소동에 쫓겨 밤중에 떠나야 했던 상황이 디도의 눈에는 어떻게 비쳤을지, 그 불안과 그리움을 떠올려 보면 어떤가요?
자주 묻는 것
Q. 이 책은 어떤 독자에게 맞나요?
사도행전의 2차 선교 여행과 데살로니가서의 배경을 소설처럼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은 독자, 초대교회의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싶은 독자에게 잘 맞아요.
Q. 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게 있을까요?
사도행전 15장 이후의 2차 선교 여행 흐름(바나바와의 결별, 빌립보·데살로니가·베뢰아·아덴·고린도 순서)을 미리 알아두면 인물과 지명을 따라가기가 한결 편해요.
Q. 비슷한 책이 있을까요?
같은 「1세기 일기」 시리즈의 첫 권인 『실라의 일기』가 1차 선교 여행을 같은 방식으로 다루고 있어서 함께 읽으면 좋아요.
Claude가 정리 · 틀린 곳이 있을 수 있어요
『디도의 일기』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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