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이 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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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늑대 옷을 입고 말썽을 부리던 맥스는 저녁도 못 먹고 방에 갇혀요. 그런데 방 안에 숲이 자라고 바다가 열리더니, 배를 타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닿죠. 맥스는 괴물들의 왕이 되어 신나게 소동을 벌이지만, 문득 누군가 자기를 사랑해 주는 곳이 그리워져요. 화가 났다가 풀리는 아이의 마음을 한 번의 항해로 그린 이야기예요.
- 화와 화해
- 상상의 힘
- 돌아갈 집
출판사 소개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놀았답니다. 그러다가 맛있는 음식냄새를 맡고는 다시 배를 타고 돌아오지요. 엄마가 맥스의 방에 저녁을 차려놓으셨거든요. 칼테콧 상에 빛나는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맥스의 여행속으로 함께 떠나봐요. 『괴물들이 사는나라』는 현실과 환타지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실이 표현된 부분은 여백이 많고 그림이 작아지고, 환타지의 세계가 되었을 땐 천천히 여백이 좁아져 맥스의 방이 세계 전체가 되었을 때
작가
모리스 샌닥
모리스 샌닥(1928~2012)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그림책 작가예요. 폴란드계 유대인 이민자 가정에서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 시절 창밖으로 본 세상이 작품의 바탕이 됐어요. 『깊은 밤 부엌에서』 『저 너머 바깥 어딘가』와 함께 3부작으로 꼽혀요.
언제, 어떻게 쓰였나
모리스 샌닥이 1963년에 발표했어요. 처음 제목은 '야생마들이 사는 나라'였는데 말을 그릴 자신이 없어 괴물로 바꿨다는 일화가 유명해요.
그때의 배경
아이에게 화나 두려움 같은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책이 드물던 시절이라 출간 초기엔 '무섭다'는 어른들의 반대도 있었어요.
왜 중요한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상상으로 풀어내는 그림책의 길을 열었어요. 그림이 페이지를 점점 채워 갔다가 다시 줄어드는 구성은 이후 수많은 작가가 따라 한 교과서적 장치예요.
받은 상
- 🏅 칼데콧 상 (1964)
뒷이야기
✦ 괴물들의 얼굴은 어린 시절 집에 찾아오던 친척 어른들을 떠올리며 그렸다고 해요.
✦ 2009년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들었어요.
✦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 부활절 행사에서 이 책을 읽어 주는 장면이 화제가 됐어요.
책비 편집자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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