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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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하여
줄거리
193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은퇴 후 조용히 지내던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에게 어느 날 'ABC'라는 서명이 담긴 도전적인 편지가 도착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앤도버라는 지역에서 이름이 A로 시작하는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는 어김없이 ABC 철도 안내서가 놓여 있어요. 이어 B로 시작하는 지명에서 이름이 B로 시작하는 피해자가, 다시 C로 이어지는 곳에서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면서, 알파벳 순서를 따라 범행을 예고하고 실행하는 연쇄살인범의 존재가 뚜렷해져요. 푸아로는 헤이스팅스 대령과 경찰, 그리고 사건과 얽힌 여러 인물들의 협조를 받아 겉으로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피해자들 사이에서 숨겨진 연결고리를 찾아내려 애써요. 범인이 스스로 예고하며 벌이는 이 대담한 게임 속에서, 푸아로는 표면적인 알파벳 패턴 너머에 숨은 진짜 동기와 논리를 추적해 나가요.
- 미싱 링크 미스터리
- 연쇄살인과 패턴 추리
- 탐정과 범인의 지적 대결
- 표면적 논리 뒤에 숨은 진실
출판사 소개
편집자가 엄선한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ABC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 가운데 그녀가 직접 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목록 등을 고려해 인기와 명성이 높은 작품 위주로 10편의 작품을 엄선하여 모은 시리즈다. 《ABC 살인 사건》은 언뜻 무관해 보이는 피해자들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미싱 링크’ 미스터리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어느 날 에르퀼 푸아로의 앞으로 자신만만한 도전장이 날아든다. 그 직후 A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1890~1976)는 영국 추리소설의 거장으로, 80여 편의 추리 소설로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렸어요. 벨기에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와 시골 마을의 직관적 탐정 제인 마플이라는 두 캐릭터를 창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메리 웨스트매컷이라는 필명으로 연애소설도 썼어요. 그녀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 영화·드라마·뮤지컬로 각색되며 추리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언제, 어떻게 쓰였나
1936년에 발표된 작품으로, 애거서 크리스티가 자신의 탐정 에르퀼 푸아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썼습니다. 이 소설은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당시 추리 소설의 관례를 창의적으로 변형하면서 탄생했습니다.
그때의 배경
1930년대는 추리 소설이 문학의 중심 장르로 자리 잡던 시기였으며, 특히 영국에서 '황금기'라 불리던 시절입니다. 이 무렵 크리스티는 이미 창작의 절정기에 있었고, 대중의 기대를 뛰어넘는 반전과 구성으로 명성을 쌓고 있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ABC 살인 사건』은 무관해 보이는 피해자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미싱 링크' 미스터리의 고전으로 손꼽힙니다. 이 작품은 크리스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그녀의 창의성이 잘 드러나 있으며, 추리 소설 장르에서 구성의 정교함과 반전의 예술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지금까지 읽혀오고 있습니다.
뒷이야기
✦ 《ABC 살인 사건》은 1936년 발표작으로, 무관해 보이는 여러 피해자들 사이의 숨겨진 공통점을 찾아내는 '미싱 링크' 미스터리의 정점으로 평가받아요.
✦ 애거서 크리스티 자신이 직접 뽑은 가장 좋아하는 작품 목록에 이 작품이 포함되었으며, 황금가지 출판사의 '에디터스 초이스' 시리즈에서도 인기와 명성이 높은 10편 중 하나로 엄선되었어요.
✦ 푸아로가 도전장을 받는 사건으로 시작하는 이 작품은 범인의 도발적이고 계획적인 방식이 특징으로, 크리스티의 정교한 플롯 구성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작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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